12월 1일, 인공지능 및 컴퓨팅 산업 생태 정상회의 투자 세미나가 할빈에서 개최되였다. 성 내외의 28개 디지털 경제 기업, 성내 대학 및 금융 기관, 정부 디지털 경제 특별반 관련 인력이 모여 상담 협력하고 아이디어를 혁신하며 룡강 인공지능과 첨단 컴퓨팅의 통합 발전 경로를 공동으로 론의했다.
회의장에서 흑룡강성 공업정보화청과 할빈시는 새로운 인프라 건설, 제조업 디지털 전환, 스마트 농업, 정보혁신산업 및 전자 정보 제조를 위한 북방기지 건설, 디지털 정부 등 분야에서 흑룡강성의 투자 협력 기회를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이어서 할빈공업대학은 인공지능 혁신의 새로운 성과를 소개하고 성 농업농촌청, 성 문화관광청, 성 비즈니스국은 각각 디지털 농업, 디지털 문화 관광 및 디지털 정부의 발전을 소개했다. 화웨이기술유한회사, 소프트톤파워정보기술(그룹)유한회사, 서안성신지능통신기술유한회사 등 기업은 전문분야에 집중하여 기조연설을 하고, 잇달아 룡강에서의 투자흥업에 대한 열정과 기대를 표현하였으며, 현장 분위기는 매우 뜨거웠다.
흑룡강은 전통 로공업기지, 국가 중요 식량 생산 기지, 문화 승지, 국제 경제 무역의 중요한 허브로서 독특한 위치 우세, 강력한 산업 기반, 강력한 과학 및 교육, 많은 혁신 플랫폼, 풍부한 응용 시나리오 및 디지털 경제 발전 잠재력과 광범위한 전망을 가지고 있다. 최근 몇 년 동안 흑룡강성은 디지털 경제 발전을 중시하고 '4567' 현대 산업 시스템 구축을 위한 의사 결정 및 배치를 가속화하고 디지털 경제를 '제14차 5개년 계획' 기간 동안 전성의 발전을 위한 '제1호 프로젝트'로 삼고 성 디지털경제발전특별반을 설립하고 개발 계획 및 지원 정책을 도입하고 투자를 전면적으로 유치하고 디지털 경제로의 정책 기울기, 디지털 경제로의 요소 집중, 디지털 경제로의 기술 유출, 인프라, 산업 육성 및 응용 시범에서 상당한 진전을 이루었다.
흑룡강성은 디지털 경제 발전에 대한 성의가 충만하고 투자 및 협력 기회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 "할빈에 '하나의 소프트, 하나의 하드'라는 두 개의 지역본부 기지를 건설할 계획이며, 하나는 하드웨어방면에서 전자정보 생산제조 산업기지와 관련하여 컴퓨터 서버 관련 하드웨어를 주로 생산하여 동북지역 전체를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또한 연통그룹은 현재 국내 선두 소프트웨어 IT서비스 제조업체로서 기업, 금융, 의료, 교육 등의 업계에 소프트웨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능력을 할빈에 가져올 계획입니다. "연통컴퓨팅 흑룡강지역 총경리 한사일이 말했다.
광동-홍콩-마카오경제권 인공지능디지털산업련맹 구도용비서장은 "흑룡강은 인공지능 + 산업 응용을 위한 비옥한 토지"라고 말했다. 광동-홍콩-마카오경제권 인공지능디지털산업련맹은 광동-홍콩-마카오경제권 (흑룡강) 인공지능 응용 시범 센터의 구현을 촉진하고 100,000+인공지능 인재 양성 프로젝트와 100,000+광동-홍콩-마카오경제권 상인이 룡강을 유람하도록 하며 국가 AI 응용 시범 고지를 건설하도록 도울 것이며 광동-홍콩-마카오경제권 인공지능 디지털 경제 기업의 정착을 촉진하고 룡강 산업의 업그레이드에 능력을 부여할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회의장에서 협약식도 열렸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진종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