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전국소수민족전통체육운동회가 11월 22일부터 30일까지 해남성 삼아시에서 개최된다. 11월 19일, 흑룡강대표단은 해남성 삼아시에 도착하였다. 선수들은 최고의 상태로 이번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코치의 인솔하에 적응성훈련을 열심히 하고 있다.
흑룡강대표단의 일부분 대원들이 기념사진을 찍었다.
흑룡강대표단은 5개 경기류 28개 소종목의 경기와 5개 공연류 종목의 평가에 참가하게 된다. 19일, 흑룡강대표단 각 인솔자, 코치들은 주둔지에서 회의를 소집했다. 회의에서는 시시각각 안전이라는 이 끈을 조이고 운동회의 순조로운 진행과 운동선수의 안전을 확보하는데 전력을 다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이번 성회에서 각 민족간의 교류와 협력을 촉진하고 경기에서 새로운 돌파를 힘써 쟁취하며 흑룡강의 이미지를 과시하고 대미룡강을 선전하는데 힘을 이바지해야 한다고 하였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리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