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기후변화 기틀협약' 제29차 당사국총회(COP29)가 아제르바이쟌 수도 바쿠에서 열리고 있다. 11월 15일 유엔 가지속발전 해결방안 네트워크 책임자이며 미국 콜롬비아대학 교수인 제리프 삭스는 신화사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중국은 이미 에너지전환 령역의 중요한 선도자로 되였으며 전세계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면에서 없어서는 안되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삭스는 당일 전세계 에너지 인터넷발전 협력조직이 주최하는 '신에너지 믿음직한 대체 추진, 전세계 기후행동 가속화' 주제활동, COP29 중국 코너 '일대일로' 기후변화대응 남남협력 및 록색 대외개방 사례와 실천 주제 부대행사 등 중국측이 조직한 여러차례 활동에 참석하여 중국이 록색 저탄소 고품질 발전 령역에서 이룬 성과와 공헌을 높이 평가했다.
삭스는 힘들고 긴 노력 끝에 "중국은 뛰여난 에너지전환 생태체계를 건립하는 데 성공했다."며 전세계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면에서 중국은 없어서는 안되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국은 현재 에너지전환을 빠르게 추진중이며 태양에너지 등 록색 에너지 생산능력을 늘이고 있는데 이는 중국의 록색 발전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 삭스는 "이와 동시에 중국의 생산능력은 세계 기타 국가의 에너지전환을 가능하게 했으며 중국 대외수출의 선진적인 록색 에너지 기술은 기타 국가가 저탄소발전을 실현하도록 촉진한다."고 말했다.
삭스는 세계 각국은 재생가능 에너지 령역에서 량호한 글로벌 동반자 관계를 건립해야 한다고 제안하면서 '일대일로' 공동건설 창의가 바로 동반자관계를 구축하고 심화시키는 방식인바 이 창의는 이미 실천을 통해 자체 생명력을 증명했다고 말했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