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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반코비치 중국축구대표팀 감독: "조 4위 진입이 목표"

2024-11-14 14:47:40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5차전 중국 남자축구대표팀은 11월 14일 바레인과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있다. 11월 13일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이반코비치 감독은 중국이 조 4위 안에 들어 플레이오프를 치르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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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반코비치는 그동안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소집훈련을 하며 체력 등을 회복했고 바레인을 상대로도 보강훈련을 했다고 밝혔다. 바레인은 상대적으로 소집 기간이 길지만 중국팀은 충분히 준비가 돼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중국 팀은 이전 경기에서 세트피스에서 많은 실점을 했다. 이에 대해 이반코비치는 "우리가 세트피스에서 많이 실점한게 사실이고 바레인도 세트피스로 득점을 잘한다. 그래서 우리는 오늘 경기장에 적응할 때 관련 훈련을 하는 것을 포함하여 최근에 대응 훈련을 했다. 선수들이 경기중 세트피스상황에서 수비를 잘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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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축구대표팀 선수 장성룡은 "팀이 상승하는 단계입니다. (이전 경기에서) 좋은 것은 남겨두고 바레인전에 집중하겠습니다."고 말하며 바레인의 덥고 습한 날씨에 대해 장성룡은 두바이에서 이미 날씨에 대해 적응했다며 내일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다고 표했다.

출처: 신화사

편역: 진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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