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할빈시시장감독관리국은 올해 1~9월 사이에 새로 설립된 유한회사의 상황을 발표하여 사회 각계가 경영주체의 변화상황을 알고 창업투자방향을 파악하는데 편리를 제공했다.

업계 분포도.

수치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할빈시에는 4만 2866개의 기업이 새로 설립되였는데 그중 유한회사가 3만 6757개로 신규 등록 기업의 85.75% 를 차지했다. '국민경제업종분류' 에 따르면 새로 설립된 유한회사의 수량이 1~3위인 업종은 도매와 소매업이 1만 5483개, 과학연구와 기술서비스업이 7723개, 임대와 상무서비스업이 7016개였다.

산업 분포도.

새로 설립된 유한회사 중 제1차 산업은 619개로 총량의 1.44%를 차지했고 제2차 산업은 3436개로 총량의 8.02%를 차지했으며 제3차 산업은 3만 8811개로 총량의 90.54%를 차지했다. 자연인에게 투자한 주주는 총 50만 414명이며 그중 남성은 3만 1811명, 녀성은 1만 8603명이였다. 30대에서 40대 사이의 투자자가 1만 7027명으로 가장 많았다.

창업 년령 분포도.

남녀 비례 분포도.

업종별 투자자의 남녀 비례를 보면 도·소매업은 남성이 66.47%를 차지하고 과학연구·기술서비스업은 남성이 62.72%를 차지했으며 임대·상무서비스업은 남성이 60.69%를 차지하고 문화·스포츠·오락업은 남성이 60.33%를 차지했으며 건설업은 남성이 67.53%를 차지했다.

(사진은 할빈시시장감독관리국이 제공하였음)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리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