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빈의 수로 려객 운송 업체는 6개월간의 통항운영을 마치고 최근에 휴항기에 들어갔다. 올해 할빈의 수로 려객 운송 업체는 총 39척의 선박을 운항하고 14개의 려객 항로를 개통하였으며 290만 5000명의 승객을 운송하였는데 이는 2023년의 같은 기간에 비해 10.2% 증가한 것이다. 이는 기자가 할빈시교통운수국이 10월 18일 개최한 2024 항기 수로운수업무총화회의에서 입수한 것이다.
수로 려객 운송이 휴항기에 들어섰다.
광범한 려객들의 수상출행 수요를 만족시키고 서비스질을 높이기 위해 할빈시교통운수국은 앞당겨 포치하여 수로 운영을 과학적으로 계획했으며 송화강의 계절적 특성과 결부하여 인원 체류 및 대피, 비상 대응 등을 중심으로 많은 비상 훈련을 실시하여 업계 운송보장 능력과 안전생산 수준을 효과적으로 향상시키고 광범한 시민과 관광객들의 안전하고 편리하게 출행하도록 보장함으로써 앞으로 관광서비스수준을 제고하고 관광자원을 넓히는데 튼튼한 기반을 마련했다. 운송산업의 관련 안전 요구 사항에 따라 모든 운송 업체는 휴항기간 동안 선박, 부두, 승하강 통로 및 기타 주요 부분에 대한 화재 예방, 동해 방지 및 방풍 위험에 대한 조사를 강화하고 적시에 얼음과 눈을 청소하고 선박, 부두 및 기타 중요한 시설에 필요한 정비 및 유지 보수를 수행하며 적절한 정박 장소를 선택하고 닻 사슬과 로프를 합리적으로 배치하여 단단히 계류되도록 해야 한다. 동시에 당직 점검을 강화하고 기상 동태를 면밀히 주시하여 강풍, 한파 및 기타 악천후에 효과적으로 대응해야 한다.
회의 현장.
2025년 항기 수로 운송에 대응하여 할빈시교통부문은 서비스 품질 평가 메커니즘을 구축하고 개선하기 위한 안전생산 관리, 부두리용의 과학적 계획, 서비스 시설 업그레이드 등 8가지 구체적인 지침을 강화하여 모든 운송 회사가 지침에 따라 조치를 세분화하고 책임을 리행하고 단점을 찾고 보완하며 2025년 항해 기간 동안 원활한 개항을 위해 승객에게 편안하고 편안한 운송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요구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리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