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 10월 14일, 스웨덴 왕립과학원은 다론 아젬올루, 사이먼 존슨, 제임스 로빈슨에게 2024년 노벨경제학상을 수여하여 그들이 제도가 어떻게 형성되고 경제적 번영에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연구분야에서 기여한 탁월한 공헌을 표창한다고 선포했다.
노벨상위원회는 "국가간 엄청난 소득격차 해소는 우리 시대의 가장 큰 도전 중 하나이다. 이런 수상자들은 사회제도의 이 목표 실현에 대한 중요성을 증명했다."라고 평가했다.
/인민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