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 당사문헌연구원에서 편집한 저서 '치수에 관한 습근평의 론술발췌'가 최근 중앙문헌출판사에서 출판되여 전국적으로 발행되였다.
물은 만물의 어머니이고 생존의 근본이며 문명의 근원이다. 치수는 중화민족의 생존발전과 국가의 통일흥성에서 더없이 중요한 작용을 한다. 18차 당대회이래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중화민족의 항구한 발전과 국가의 항구한 안전을 실현하는 전략적 높이에 서서 대국의 견지에서 새로운 수자원 관리 방법을 모색하였고 민생을 우선으로 하고 치수를 필요로 하는 리념을 견지하였으며 '물절약을 우선으로 하고 공간을 균형시키며 계통적으로 관리하고 두손 모두 힘을 내는' 치수리념을 명확히 함으로써 수재 예방퇴치와 수자원 절약, 물생태 보호와 수복, 물환경 관리를 일괄 추진했다. 물안전 보장능력을 전면 제고하고 치수로 국가의 평안을 수호하고 수리시설 건설로 인민의 복지를 마련하는 중화민족의 새로운 장을 부단히 수놓아야 한다. 치수와 관련한 습근평동지의 일련의 중요한 론술은 구상이 원대하고 내용이 풍부하며 사상이 심각하여 신시대 새 로정에서 치수와 수자원, 물생태, 물환경 관리를 일괄하고 치수와 수자원 보호문화를 잘 전승하고 고양하여 '인간과 수자원의 조화'를 추진함으로써 사회주의 현대화국가 전면 건설에 힘있는 물안전 보장을 제공하는 데서 매우 중요한 의의가 있다.
총 6개 주제하에 297개 론술로 구성된 '론술발췌'는 습근평동지가 2012년 12월부터 2024년 8월 사이 한 보고, 연설, 강연, 축사, 회신, 지시, 회시 등 130여편의 중요한 문헌에서 발췌했다. 그중 부분적 론술은 처음으로 공개 발표되는 것이다.
/중앙인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