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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빈, 렌터카 자가운전 광광 인기도시 TOP10위에 올라

2024-10-08 11:19:38

10월 7일, 씨트립려행이 발표한 '2024년 국경절 관광소비 보고서'(이하 보고서)에 따르면 할빈은 관광주문량, 입장권 주문량, 출입국 관광주문량이 모두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다. 특히 렌터카 자가운전 관광 인기도시 TOP10에 올렸다.

인파가 몰리다.

"매우 인기가 있다." 일해렌터카(一嗨租车) 할빈 도시 경리 풍해서(冯海瑞)는 "국경절 련휴기간 1,000대의 차량을 준비했고 임대률은 98%, 임대 기간은 4~7일이 가장 많았으며 그 중 외국 관광객이 80%를 차지했다"고 총화했다. 그는 "관광객들은 할빈에서 2~3일 정도 놀다가 오대련지, 하이랄 등지로 간다. 차를 임대하면 자유롭고 떠나고 싶을 때 관광을 떠난다."고 말했다.

할빈극지공원 공연장은 빈자리가 없다. 

일해렌터카의 소득은 얼음도시 렌터카시장의 생생한 실례에 불과하다. 보고서에 따르면 국경절 련휴기간 씨트립 렌터카주문은 높은 기준량을 배경으로 두자리수 성장을 이루었고 '00년대생' 렌터카 주문은 전년 동기 대비 115%, 젊은층이 선호하는 신에너지차 주문은 전년 동기 대비 72% 증가했다. 도시 데이터에 따르면 할빈과 성도, 우룸치, 곤명, 삼아 등 9개 도시가 국경절 렌터카 자가운전 관광 인기도시 TOP10에 올랐다.

관광객과 동북호랑이의 '대면'

관광지, 문화관, 특색 음식점, 호텔 민박 등에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얼음도시의 관광객 접대는 계속 늘어나고 있다. 씨트립데이터에 따르면 국경절 련휴기간 할빈 관광주문량은 전년 동기 대비 10%, 입장권 주문은 전년 동기 대비 112% 증가했고 할빈을 관광지로 하는 주요 고객원은 북경, 상해, 장춘, 심양, 대경이며 인기 관광지는 할빈제약제6공장 판화박물관, 송화강 관광삭도, 동북호림원, 할빈극지공원, 극지관, 소피아광장 등이다. 할빈을 찾는 관광객들은 인기관광지, 왕훙(网红)명소뿐 아니라 도시 력사와 문화를 리해하는데도 관심이 많아 할빈시박물관, 중동철도인상관, 할빈공대센터 등은 일부 관광객의 필수 관광지 리스트에 있는 '필수 항목'이 되였다. 입국 관광도 뚜렷하게 증가하고 무비자 '모멘트'의 용량 확장 효과가 나타났으며 씨트립플랫폼의 평균 해외 관광 및 입국 관광 일평균 주문량은 2019년을 초과하여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 중 할빈을 대상으로 한 관광주문량은 전년 동기 대비 46% 증가했고 입국자 상위 10개국은 한국, 러시아, 일본, 미국, 싱가포르, 태국, 호주, 영국, 말레이시아, 독일 등 순이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남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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