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교육부 사상정치업무사에서 지도하고 중공 흑룡강성위, 흑룡강성교육청에서 주최하며 흑룡강성 대학교 네트워크 사상정치업무센터, 흑룡강대학에서 주관한 전국 대학교 '홍색 유전자 계승, 중국공산당인 정신계보 학습 사고 실천 리해' 시범 강연행사가 흑룡강대학에서 열렸다.

행사현장

강연회에서 4명의 전문가가 '홍색 유전자 계승, 중국공산당인의 정신 계보 학습 사고 실천 리해'를 주제로 시범 강연을 했다. 개혁의 선구자, 시대의 모범, 20차 당 대표, 국가전력망 천진시 전력회사 빈해전력분회사 운검부 배전긴급수리반 반장 장려명(张黎明)은 '격려의 당부를 명기하고 위대한 창당정신을 선양하여 신시대의 혁신형 로동자가 되자'라는 제목으로 위대한 창당정신을 어떻게 구체적인 행동으로 옮길 것인가에 대한 학습 소감을 공유했다. "나는 중국공산당인의 정신계보를 자신의 경력과 결부시켜 광범한 로동자들에게 국가의 번영과 부강을 위해 지혜와 힘을 기여할 것을 촉구해야 할 책무가 있다. 광범한 학생들은 리상을 확고히 하고 당에 충성하는 신앙자, 남을 돕는 것을 락으로 삼고 전심전력으로 인간을 육성하는 봉사자, 직무에 충실하고 착실한 분투자가 될 것을 촉구한다."고 장려명이 말했다. 

'격려의 당부를 명기하고 위대한 창당정신을 선양하여 신시대의 혁신형 로동자가 되자' 주제 강연

대경 철인 왕진희기념관 부관장 왕영(王颖)은 '영원한 철인'이라는 제목으로 대경유전의 돌출한 공헌을 소개했다. '고난을 겪으며 성심성의껏 나라에 보답하겠다', '나라를 위해 근심을 덜고 간고하게 창업하겠다', '착실하게 진실을 추구하고 실무에 충실하겠다' 등 방면을 둘러싸고 왕진희의 고난의 분투사를 서술했으며 철인정신의 유래를 진일보 소개하고 철인 왕진희를 대표로 하는 석유로동자의 애국 봉사의 진정한 감정을 깊이 설명했다.

'영원한 철인' 주제 강연

회음(淮阴)사범학원 당위 부서기, 박사과정 지도교수, 중국중공문헌연구회 주은래사상생평연구분회 부회장, 강소성 공헌이 뛰여난 중청년 전문가 한동우(韩同友)는 '왕걸정신이 신시대에 빛나게 하자'라는 제목으로 왕걸정신이 쟁쟁한 맹세속에서 탄생한 전과정을 소개하고 왕걸정신의 깊은 뜻을 구체적으로 해석했으며 사생들에게 왕걸정신을 계속 학습 선양하여 단결 분진의 강력한 힘을 북돋울 것을 호소했다.

'왕걸정신이 신시대에 빛나게 하자' 주제 강연

흑룡강 81농간대학 맑스주의학원 원장 진언언(陈彦彦)은 '북대황정신을 고양하고 진흥 발전을 위한 분진 력량을 결집하자'라는 제목으로 3세대 북대황인들이 황야를 개발하는 힘든 과정을 사진과 자료 등을 활용해 북대황의 정신력과 북대황인들의 개척, 집념, 헌신적인 감정과 책임을 깊이 해석했다.

'북대황정신을 고양하고 진흥 발전을 위한 분진력량을 결집하자' 주제 강연

홍색은 흑룡강 기질의 바탕색이고 동북항일련군정신, 대경정신(철인정신), 북대황황정신을 잉태했다. 이번 시범 강연활동을 계기로 덕을 쌓고 인재를 육성하며 품질을 향상하는 행동을 깊이 시행하고 홍색유전자를 잘 활용 계승하며 당사 학습 교육의 상시화와 장기화를 추진해야 한다. 성위 교육사업위원회 부서기, 성교육청 부청장 락문호(雒文虎)는 "사상 정치 교육사업을 부단히 강화하고 개선하며 대중소학교 사상정치과 일체화 개혁을 혁신하며 사회주의 핵심가치관 교육을 전개하여 학생들이 나라에 보답하는 큰 뜻을 세워 책임을 담당하는 분투자가 되도록 교육 인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중국공산당인의 정신계보에서 사상정치과정과 과정사상정치자원을 발굴하고 사생을 조직하여 농촌, 지역사회, 기업, 기관에 심입하여 혁명전쟁 이야기, 건설 발전 이야기, 개혁 개방 이야기, 강국 분투 이야기를 잘 해야 한다. 자원 공유 공동 건설 메커니즘을 개선하고 학교 력사, 분야 산업발전사 및 도시구역 건설력사에서 홍색 유전자를 깊이 발굴 활용하며 더 많은 특색 대사상정치과, 독창적인 문화정품, 온라인 인재육성 작품과 몰입식 체험 매개체를 만들어야 한다.

흑룡강대학 부교장 리탁(李卓)은 "강연은 중국공산당인의 정신계보가 신시대의 생생한 실천을 생생하게 보여주고 룡강 대학교 사생들에게 훌륭한 사회실천수업과 사상교육수업을 수행했으며 광범한 사생들이 국가에 대한 감정을 함양하고 나라에 보답하는 뜻을 련마하며 중국특색 사회주의 리상 신념을 확고히 하여 학습 본보기, 목표 실행, 비교 모델을 제공했다"고 말했다.

이번 시범 강연회의 개최는 신시대 분투자들의 책임정신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따뜻하고 심도 있는 멋진 사상정치과수업이다. 현장 사생들은 "연설은 주제가 명확하고 사람들을 분발하게 하며 리론적인 설명과 모범적인 사적이 있고 생각의 깊이와 교육의 온도가 있으며 학습을 통해 정신적 자양분을 흡수하고 국가에 대한 감정을 더욱 돈독히 했다"고 표했다.

흑룡강대학 학생 리가흠(李佳鑫)은 "신시대의 청년으로서 힘차게 분진하고 단결 투쟁하는 정신적 동력을 얻었으며 강국 건설을 착실하게 추진해 홍색 혈맥을 이어가야 한다. 앞으로 우리는 중국공산당인의 정신계보를 일상적인 학습 업무에 융합하고 덕지체미로 등 면에서 전면적으로 발전한 사회주의 건설자, 후계자가 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남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