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제40번째 교원절 경축 및 전국 교육분야 선진집체와 선진개인 표창활동이 북경에서 펼쳐졌다. 전국적으로 585개 단위, 1790명 개인이 표창받았다.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75돐과 제40번째 교원절을 즈음하여 교육가의 정신을 널리 선양하고 전사회가 교원을 존중하고 교육을 중시하는 농후한 분위기를 조성하며 전국의 광범한 교원과 교육사업일군들이 덕목을 쌓고 인재를 양성하는 근본임무를 시달하고 교육강국 건설에 적극적으로 투신하도록 격려하기 위해 인력자원사회보장부, 교육부에서는 중앙재정대학교 금융학원 등 585개 단위에 '전국교육분야 선진집단' 칭호를 수여하고 조영춘 등 716명 교원에게 '전국모범교원' 칭호를 수여했으며 우연 등 895명 교원에게 '전국우수교원' 칭호를 수여하고 왕언평 등 80명 동지에게 '전국 교육분야 선진사업일군' 칭호를, 왕군 등 99명 동지에게 '전국 우수교육사업일군' 칭호를 수여했다.
교원절을 설립한 이래 광범한 교원들은 당을 위해 사람을 육성하고 나라를 위해 인재를 양성하는 사명을 명기하고 삼척의 강단에 뿌리박고 열심히 지식을 가르치고 사람을 육성했다. 또한 시종 당과 인민과 함께 하고 뜨거운 열정, 기여, 자애로운 마음으로 교육사업에 투신했다. 교원대오중에서 많은 우수한 교원 전형이 용솟음쳐나와 실제행동으로 세계상에서 가장 규모가 큰 교육체계를 받쳐주었고 교육가정신의 시대적 바탕색과 숭고한 품질을 구축했다. 이들은 당과 인민이 신뢰하고 의뢰하는 대국의 우수한 스승이다.
대회에 참가한 이들은 광범한 교원과 교육종사일군들은 교육이 처한 력사적 위치, 직면한 복잡한 내외 환경, 짊어진 참신한 사명을 충분히 인식하고 교육강국 건설에 봉사하는 정치적 자각성과 력사적 주동성을 증강해 일류의 인재를 양성하고 일류의 성과를 창조하고 일류의 기여를 하며 업적을 쌓고 성과를 올려 교육강국 건설의 '강대한 스승' 답안지를 내놓을 것이라고 밝혔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