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8일 오전, 제24회 중국 국제투자무역박람회(이하 ‘투자무역박람회’로 략칭)가 하문 국제회의전시센터에서 '투자로 세계를 련결'이라는 주제로 개막됐다. 흑룡강성은 35개 기업과 65개 품목의 전시품을 전시했다.
흑룡강전시구
흑룡강성 전시부스는 총 500㎡ 규모로 대북방 개방의 새로운 고지 구축, 대식품관 실천, '4567' 현대화 산업시스템 구축 가속화, 빙설관광 등 4개 분야로 나뉘였다.
’4567’ 현대화 산업시스템 구축 가속화 부분
전시참가업체가 흑룡강 전시구의 빙설관광코너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대북방 개방의 새로운 고지 부분은 흑룡강성 자유무역시험구 5주년 성과와 통상구 분포상황을 집중 전시하고 대식품관 실천 부분은 ‘흑토 우수 제품’, ‘구진18품’ 등 북대황그룹을 비롯해 흑룡강성의 풍부한 농산물을 집중 전시했으며 현장에서 시식을 통해 왕래객들에게 룡강의 좋은 제품을 알리고 룡강물산을 전국 식탁에 올리도록 했으며 ‘4567’ 현대화 산업시스템 구축 가속화 부분은 흑룡강성 중점산업기업의 강점 제품과 신흥산업기업의 량질의 제품을 대외적으로 전시하고 빙설관광부분은LED 스크린을 활용해 룡강의 관광경관을 순환 방송했으며 할빈의 왕홍 눈사람, 소피아교회당 등 같은 비률로 관광지를 설치하고 동시에 흑룡강성의 관광지와 전통음식을 손으로 그린 형태로 전시하여 전시관 내 유일한 손으로 그린 성역 지명 접수대를 제작했다.
소개회현장
8일 오후, 흑룡강성은 주요 산업설명회도 개최했다. 흑룡강성의 농업, 공업, 문화, 관광 등 산업의 발전과 장점을 소개하는데 중점을 두어 대다수의 복건 상인들이 룡강을 리해하고 룡강에 진출하고 투자하고 협력의 새로운 기회를 공유하고 새로운 미래를 창조할 수 있도록 했다.
출처:흑룡강일보
편역:남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