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색문화관광을 대대적으로 발전시킨다.
—빙설경제의 발전을 새로운 성장점으로 삼고 빙설운동, 빙설문화, 빙설장비, 빙설관광의 전 산업사슬의 발전을 추진한다.
—변경관광을 적극 발전시켜 흥변부민, 변방안정을 더욱 잘 추진한다.
—새로운 문화적 사명을 용감하게 짊어지고 문물과 문화유산의 보호 및 리용을 강화하며 시대적 분위기를 띤 문화제품을 더욱 많이 창작, 생산하고 도시와 농촌의 공공문화서비스체계 일체화를 추진한다.
18차 당대회 이후 습근평 총서기가 흑룡강으로 시찰을 왔다. 총서기가 인도하는 방향을 따라 성위와 성정부는 당부를 명기하고 감은분진하며 '록수청산은 바로 금산은산이고 빙천설지도 금산은산'이라는 발전리념을 충성스럽게 실천하였다. 1년간 계획 시스템, 정책 연구, 개혁과 혁신, 문화관광 융합을 통일적으로 추진하고 관광공급사슬을 혁신하고 재구성하며 출입국 시장을 빠른 속도로 회복시키고 시장의 소비잠재력을 발굴하여 특색문화관광을 '전역 전 계절'로 확대하였다. 룡강의 문화관광은 계속해서 인기를 이어갔으며 기꺼운 성과를 거두었다.
일년 사계절 내내 전국 각지의 관광객들이 막하를 찾아 중국의 최북단에서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문화관광경제의 발전이 새로운 활력을 보여주다
흑룡강성은 주기를 초월하고 주기를 거슬러 겨울철 빙설관광과 여름철 피서관광 두가지 '100일 행동'을 계획, 실시하였으며 전 성 각 지구와 시, 각 관련 부문이 '1+N' 실시방안을 보완하도록 추진하여 사계절 관광의 새로운 발전국면을 형성하였다.
흑룡강성 문화관광청은 빙설관광, 삼림관광, 습지관광, 계강관광, 변경관광 등 특색 프로젝트를 깊이있게 개발하고 캠핑 자가용 려행, 려행촬영, 생태건강양생 등 새로운 경영방식을 줄기차게 발전시켰으며 여름철 피서관광, 오색의 산경치, 얼음구경과 눈놀이, 겨울낚시 등 테마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했다.
지난 빙설 시즌에 룡강의 빙설관광이 인기가 폭주했다. 올해 여름에는 피서관광이 열기를 띠였으며 흑룡강성 여러 지역이 피서관광의 인기목적지로 되였다. 2024년 상반기, 흑룡강성에서는 연 1억 1900만명의 국내외 관광객을 접대했으며 관광객들의 려행비용은 1536억 4700만원으로 각각 동기대비 55.8%, 170.94% 증가했다.
올여름, 할빈빙설대세계 사계절놀이관이 문을 열고 손님을 맞이했다. 사면팔방의 손님들은 일년 사계절 아무 때나 할빈에 와서 빙설의 즐거움을 만끽할수 있다.
문화관광 융합 체제와 메커니즘이 끊임없이 완벽해지다
어떻게 현대문화산업체계와 시장체계를 건전화하고 문화관광 융합의 신고지를 구축할 것인가?
흑룡강성은 '관광+' 융합발전 행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하고 콘서트 등 신형의 문화경영방식과 소비패턴을 적극 육성하며 문화산업의 전반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경영주체의 수량을 끊임없이 증가시켜 품질효익을 효과적으로 제고하였다.
흑룡강성은 선후로 전 성 관광업발전촉진조례를 반포, 실시하고 관광업의 고품질발전계획, 특색문화관광을 대대적으로 발전시키는 실시방안과 관광소비잠재력을 방출하는 50조례, 변경특색관광을 서둘러 발전시키는 20조례 등 정책조치를 제정, 실시하였으며 계강계호관광발전추진행동방안, 변경관광고품질발전행동계획을 편성, 발표하고 G331변경관광련맹과 변경(계강, 계호) 관광련맹이 설립되도록 이끌면서 연강연해관광벨트를 구축하는데 전력을 다했다.
흑룡강성은 할빈중앙대가 거리음악, 모던호텔 발코니음악 등 특색연예를 혁신적으로 구축하고 막하북극광축제, 치치할불고기축제, 다우르족쿠무러축제 등 일련의 특색관광 행사를 개최했으며 련속 6회 전 성 관광산업발전대회를 개최하고 빙설경제, 관광건강양생, 문화오락, 창의디자인 등 현대산업업무전담반을 설립하여 룡강관광의 사회적 인정도와 국제적 지명도를 뚜렷하게 제고시켰다.
6월 24일, 흑룡강성은 특색문화관광 글로벌설명회를 혁신적으로 개최했다.
흑룡강성은 문화관광과학기술혁신센터를 설립하고 창의디자인산업을 대대적으로 발전시켰다. 101개의 빙설경제 투자유치 항목을 정리하여 총 116억 6200만원을 투자하기로 계획하고 60개의 건강양생 관광 프로젝트를 체결하여 74억원에 해당되는 계약을 하였으며 최전방 문화오락항목을 비축하여 11개 기업이 흑룡강성에 착지하도록 추진하였다.
올해 들어 흑룡강성에서는 11차례의 대형 콘서트를 개최해 1억 6400만원의 박스오피스 수입을 얻었으며 총 6억 2800만원의 관광비용을 창출하고 주변 호텔의 입주률을 평균 75% 향상시켰다. '만남 · 할빈' 강상 대형 실경 공연, 제22회 중국·할빈국제맥주축제는 연 176만 2800명의 관광객을 접대하여 빙설대세계의 겨울철의 핫한 인기를 재현했다. 성직속박물관의 관객 접대량은 동기대비 56.8% 늘어났으며 여름철에 접대한 연학활동 인원은 연 33만명을 초과했다.
현대화 관리수준이 지속적으로 완비되다
흑룡강성은 시장화운영, 표준화건설, 규범화관리, 지능화 능력부여 원칙에 따라 '인본주의', '관광객 제일' 리념을 확고히 수립하고 관광지 입장권 감면 등 문화관광 혜민정책을 잇달아 출범시켰으며 비자면제 정책과 입국지불 편리화를 실시하였다.
전 성 관광민박의 성급(星级) 평가구분을 추진하고 관광전용렬차를 운행하였으며 수분하 중러 자가운전관광 숙영지, 무원조가비캠프 등 50개의 자동차숙영지를 건설하여 관광접대능력과 서비스질을 끊임없이 향상시켰다.
올해 들어 흑룡강성에서는 11차례의 대형 콘서트를 개최해 1억 6400만원의 박스오피스 수입을 얻었으며 총 6억 2800만원의 관광비용을 창출했다.
광범한 관광객들에게 안심하고 마음 편안한 관광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흑룡강성은 문화관광체험관, 안전관과 수석서비스관 제도를 실시하고 관광시장에 대한 정돈 강도를 높였다. 10대 려행관련 감독관리 보호행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10대 려행관련 업종의 신의성실자률공약을 공포하였으며 관광 부대서비스 체계 건설을 강화하고 관광 고소 수리 메커니즘을 보완하여 시장의 관심사에 주동적으로 응답하였다.
관광은 사실상 입소문 경제로 관광객의 평가는 려행지의 데이터와 정비례한다. 씨트립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흑룡강성의 관광객 수와 관광 수입의 동기 대비 성장폭이 다 전국 1위를 차지했다. 메이퇀의 데이터에 따르면 전 성 음식, 숙박, 레저오락 경영주체는 동기대비 각각 108.1%, 76.1%, 70.3% 성장하여 문화관광 소비규모의 성장속도가 전국 제1위를 차지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리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