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을 살리고 단점을 피하며 장점을 살리고 단점을 극복하며 장점을 살리고 단점을 보완해야 한다.
—'전통산업'을 개조 및 업그레이드하고 '자원개발산업'을 깊이 개발하며 '신흥산업'을 육성 및 장대시킨다.
—제조업 특히 장비제조업의 고품질 발전은 우리 나라 경제의 고품질 발전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며 현대화 대국으로서 절대 없어서는 안 될 것이다.
—자원우세, 생태우세, 과학연구우세, 산업우세, 지역우세를 새로운 동력에너지를 발전시키는 새로운 우세로 전환시킨다.
18차 당대회 이래 습근평 총서기는 세번이나 흑룡강으로 와 고찰과 조사연구를 하였으며 전국인민대표대회 흑룡강대표단의 심의에 참가했다. 성발전개혁위원회는 총서기가 인도하는 방향을 따라 방식전환과 구조조정을 진흥발전의 가장 중요한 과제로 삼고 산업진흥계획을 깊이있게 실시하며 동북특색의 우세를 가진 현대화산업을 서둘러 구축하였다. 1년간 룡강특색을 띤 신질생산력이 빠른 속도로 형성되고 '4567' 현대화 산업체계 건설이 적극적인 성과를 이룩하였다.
흑룡강성의 바이오경제유니콘기업-할빈부르가과학기술주식유한회사.
프로젝트를 최우선으로 삼고 산업진흥의 '새로운 원동력' 축적
프로젝트를 힘써 틀어쥐고 큰 프로젝트를 틀어쥔다. 이는 프로젝트 건설 계획과 보장에 관한 성발전개혁위원회의 중요한 원칙이다.
6월 2일, 가택 · 중차디지털에너지저장전지제조단지의 첫 제품이 출시되였다.
8월 28일, 길리원격신에너지상용차 수소에너지생태 대경공장 제품이 정식으로 출시되였다.
8월 30일, 국내 운영사의 최대 단일 클러스터 지능형 컴퓨팅센터인 차이나 모바일 지능형 컴퓨팅센터(할빈)가 건설되여 정식으로 투입되었다.
2024년에 산업프로젝트건설의 해 활동을 깊이 전개하고 성급 중점산업 프로젝트 1000개를 실시하였는데 그중에는 새로운 엔진과 전략적 신흥산업이 560개로 동기대비 145% 증가하였다. 프로젝트의 적시적인 착공을 보장하기 위하여 성발전개혁위원회는 프로젝트 요소보장을 서둘러 틀어쥐고 전단계 심사비준과 자금보장을 서둘러 추진하였다. 봄바람이 거세게 부는 정월에도 흑룡강의 프로젝트는 착공, 만공, 업무 재개를 실현했다.
새로운 프로젝트가 시작되고 오래된 기업이 새로운 방향으로 나아갔다.
기업의 고급화, 지능화, 록색화 개조와 고도화를 추진하기 위하여 성발전개혁위원회는 중국비학, 할빈의약그룹, 대장원육업, 건룡북만특강, 광련항공, 로촌장주업 등 기업의 설비갱신 프로젝트를 적극 지지하여 제조업이 고품질 발전으로 매진하도록 힘을 실어주었다.
개혁과 혁신, 산업진흥의 '소프트 환경'을 최적화
할빈전기그룹, 중국일중, 우주항공공업 할빈비행기는 산업사슬의 주요사슬이며 산업분야의 핵심이다.
6월 16일, 흑룡강성 주재 중앙기업을 위해 서비스하고 지원하는 전성 고품질발전추진회가 열렸다. 성발전개혁위원회는 성 주재 중앙기업의 고품질발전에 서비스 및 지원하는 28개 정책조치를 제정하고 '4고(四库)' 배치추진 메커니즘을 구축, 실시하여 1기업 1정책으로 성 주재 중앙기업을 위해 서비스하기로 했다. 중앙지역 매칭 플랫폼을 구축하여 지방 제품 구매률을 높이는 것 하나만으로 중국일중, 우주항공공업 할빈비행기, 중국석유 할빈석유화학 등 현지 부대률을 60%이상 향상시켰다.
민영경제가 약한 것은 흑룡강성의 경제발전의 취약 고리이다.
성발전개혁위원회는 민영경제 발전을 촉진하는 정책조치를 연구, 제정하고 성, 시, 현 발전개혁시스템의 3급련동을 강화하며 민영기업과 상시적으로 소통하였다. 흑룡강성 천유위전자주식유한회사를 도와 경외투자비안 등 요구를 해결하고 7개 민간투자항목을 국가중점프로젝트뱅크에 포함시켰다.
대학교와 연구소는 흑룡강의 과학기술성과 전환의 보물창고이다.
성정부와 학교의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였다. 할빈공업대학과 상시화된 성·학교 매칭 메커니즘을 구축하도록 추진하고 할빈공업대학 선진기술연구원, 지능로봇섬 건설을 지지하며 할빈공업대학이 중국특색을 가진 세계 일류의 탁월한 명문학교를 건설하는데 힘을 실어주었다.
관건을 틀어쥐고 산업진흥의 '가속도'를 낸다
흑룡강성의 '4567' 현대화산업체계 건설에 초점을 맞추고 방식 전환, 구조 조정, 질 향상, 효익 증가로 흑룡강성의 경제발전의 새로운 동력에너지를 육성하였다.
사철예(思哲睿)수술로봇이 첫 상용화 장비를 장치하였고 신화성(新和成) A4 프로젝트가 시험생산에 투입되였으며 은유(恩维)바이오신형동물백신 프로젝트가 동물약품 GMP 검수에 통과했다...... 4대 새로운 경제엔진의 하나인 바이오경제를 례로 들면 성발전개혁위원회는 260개 바이오경제 중점프로젝트를 추진하여 바이오경제의 전반 산업사슬이 새로운 발전을 이룩하도록 했다. 은유바이오 본부인 석약(石药)지주그룹유한회사 리사장 채동신(蔡东晨)은 은유바이오가 할빈에서 고속도로 건설되면서 그룹건설의 최신기록을 창조했다고 극찬하였다.
성발전개혁위원회는 장비제조 분야에서의 흑룡강성의 우세를 발휘하여 중국상용비행기와의 련결협력을 강화하고 중국상용비행기와 할빈비행기가 협력하는 할빈기체설계센터의 공시건설을 추진하였다. 아울러 할빈비행기, 동북경합금 등 국산려객기의 부대항목도 박차를 가하였다. 로후공업기지는 국산 대형항공기산업을 적극 포용하여 공화국의 장자라는 간판을 계속 빛내고 있다.
에너지산업을 대대적으로 발전시켰다. 성발전개혁위원회는 대경 혈암석유산업화의 상업화를 가속화하였으며 2024년 1월부터 7월까지 혈암석유가스생산량이 각각 동기대비 133%와 106% 증가되였다. '흑룡강성 신에너지 고품질발전 계획 (2024-2030년)'을 제정, 발부하고 풍력, 태양광, 화력 일체화 에너지기지 건설을 서둘러 추진하였으며 전 성의 신에너지 장비 건설 규모가 연 2731만킬로와트에 달하여 총설비비중의 54.5%를 차지하였다.
프로젝트 건설을 틀어쥐고 경영환경을 틀어쥐며 관건산업을 틀어쥐고 고품질 발전이라는 선차적인 임무를 틀어쥐면서 흑룡강성은 동북특색 우세를 가진 현대화산업을 구축하는 목표를 향해 성큼성큼 앞으로 나아가고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리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