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중국 산업 이전 발전 매칭행사(흑룡강) 개막
허근 김장룡 축사, 량혜령 주재. 람소민 참석
9월 1일, '힘을 모아 국내 대순환을 원활히 하고 힘써 신질 생산력을 육성하자’를 주제로 한 2024 중국 산업 이전 발전 매칭행사(흑룡강)가 할빈에서 개막됐다. 흑룡강성위 서기, 성인대상무위원회 주임 허근, 공업정보화부 당조서기, 부장 김장룡(金壮龙), 홍콩특별행정구 정무사 사장 진국기(陈国基)가 축사했다. 성위 부서기, 성장 량혜령이 개막식을 주재했다. 성정협 주석 람소민, 공업정보화부 당조성원, 부부장 선충덕(单忠德)이 참석했다.
성위 서기, 성인대상무위원회 주임 허근이 축사했다.
허근은 성위 성정부를 대표하여 참석자들을 환영하고 감사를 표했다. 그는 “국내에서 산업이 단계적으로 질서 있게 이전되는 협력 체제를 완벽화하는 것은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중대한 전략적 배치”라고 지적했다. 중국의 산업 이전 발전 매칭활동은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 지시와 당의 20기 3중전회 정신을 관철하기 위한 중요한 조치이고 산업 이전 협력을 촉진하며 지역의 조화로운 발전을 촉진하고 새로운 발전구도 구축을 위해 서비스하는 중요한 플랫폼이다. 흑룡강성은 국가의 중요한 로후공업기지로서 습근평 총서기가 흑룡강에 부여한 국가 ‘5대 안보’를 수호하고 ‘3개 기지, 1개 장벽, 1개 고지’를 구축하는 중대한 정치적 사명을 단호히 짊어하며 적극적으로 국가 혁신사슬, 산업사슬, 공급사슬과 련결하여 새로운 산업화를 가속화하고 국가 전략 지원능력을 향상시키는데 주력하고 있다. 우리는 풍부한 자원과 에너지, 두터운 혁신기반, 견고한 산업기반 등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고 부, 성, 중앙과 지방의 지역협력을 심화하며 산업 이전을 적극적으로 수행하여 국가의 통일된 대시장에 더 잘 융합할 것이다. 협력 연구를 강화하고 산학연 응용의 심층 융합을 촉진하며 핵심기술을 돌파하고 과학기술 성과 전환을 촉진하며 새로운 운동에너지를 형성하고 새로운 산업을 촉진하여 신질 생산력을 육성할 것이다. 산업협력을 강화하고 디지털경제, 바이오경제, 항공우주, 신에너지, 신소재 등 산업클러스터를 육성하며 현대 산업시스템을 구축하여 손잡고 국가의 산업안전을 수호할 것이다. 련동 공동건설을 강화하고 동북의 전면적인 진흥과 광동, 홍콩, 마카오, 대만지역 등 국가의 중대한 전략과의 매칭을 추진하며 룡강과 광동의 맞춤형 협력을 심화하고 심천-할빈산업단지를 잘 건설하며 공동 건설, 공동 관리를 혁신하고 량방향 상호보완의 산업 이전 협력의 새로운 모델을 혁신하여 국가 산업 이전 시범구를 건설할 것이다. 흑룡강은 계속해서 일류 비즈니스환경을 조성하고 모든 당사자와 함께 산업 협력고지를 건설하며 산업 이전효과로 국가 전략에 봉사하고 지역 발전을 촉진하여 인민에게 혜택을 줄 것이다.
공업정보화부 당조서기, 부장 김장룡이 축사했다.
김장룡은 “당의 20기 3중전회는 산업의 질서 있는 국내 이전을 위한 협력 메커니즘을 개선하고 이전 지역과 접지 리익의 공유를 촉진하며 산업 이전업무의 개혁 및 발전방향을 제시했다”고 지적했다. 공업정보화부는 산업 이전업무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지시정신을 깊이 학습 관철하고 당의 20기 3중전회의 개혁 배치를 관철하며 지속적으로 정책시스템, 혁신 협력방식, 협력 메커니즘을 개선하여 산업 이전 발전이 새로운 성과를 이루도록 추진할 것이다. 정책지도를 강화하여 흑룡강이 신업사슬 강화, 보완, 확장에 집중하여 산업 이전을 정확하게 수행하고 장비 제조, 석유화학, 신소재, 바이오의약, 록색식품 등 특색 우세산업을 발전시키도록 지원할 것이다. 협력메커니즘을 개선하고 지역 련계 협력메커니즘을 구축 개선하며 흑룡강이 맞춤형 협력, 중앙과 지방의 협력을 심화하도록 지원하고 리익 공유를 강화하며 산업단지를 공동으로 건설하여 동북 진흥 및 광동, 홍콩, 마카오, 대만 지역과의 건설 매칭 교류수준을 향상시킬 것이다. 발전환경을 개선하고 흑룡강이 정보통신, 에너지파이프라인 등 기반시설을 개선하도록 지원하며 첨단기술구 등 다양한 단지 건설을 촉진하여 산업 이전 인수 능력을 향상시킬 것이다. 개방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흑룡강이 대러 협력의 주요 성 역할을 수행하도록 지원하며 '중국-몽골-러시아 경제벡트' 건설, 동북아지역 협력을 촉진하고 국내 기업을 이끌어 글로벌 산업분업에 깊이 참여하도록 할 것이다.
성위 부서기, 성장 량혜령이 개막식을 주재했다.
허근, 김장룡, 량혜령, 선충덕 등이 함께 개막을 가동했다.
허근, 김장룡, 량혜령, 단충덕이 함께 개막을 가동했다.
할빈전기그룹, 석약주식통제그룹, 심천련합항공기과학기술회사, 녕파강풍(江丰)전자재료회사 책임자들이 대회 발언을 통해 흑룡강의 량호한 경영환경, 실무 추진 혁신의 농후한 분위기, 진흥 발전의 강력한 추세를 높이 평가하고 투자를 더욱 늘려 룡강에 뿌리를 내리고 함께 발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부성장 장기상이 흑룡강성 산업을 소개했다. 현장에서 산업 이전 협력프로젝트 계약식을 거행했다.
류혜, 서건국, 변학문, 하량군, 우홍도, 서향국 등 성령도와 홍콩특별행정구 대표단, 심천시 대표단, 공업정보화부 관련 사 국 및 부분적 성구 공업정보부서, 관련 기업, 금융기관 및 산업협회와 각 시(현) 중앙과 성 직속 관련 단위 책임자들이 개막식에 참가했다.
출처:흑룡강일보
편역:남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