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5일, 2024 할빈마라톤이 할빈음악공원 음악회랑에서 출발해 3만 명의 주자가 마라톤으로 '음악의 도시' '습지의 도시' 할빈을 열고 할빈과의 아름다운 만남을 발걸음으로 써내려갔다.
동계아시안게임빌딩은 할빈마라톤 풀코스, 할빈마라톤 하프코스의 반환점으로 동계아시안게임 요소를 세심하게 배치하였다. 이곳에서 '빈빈' '니니'는 참가자들을 위해 기발을 흔들며 응원했다. 150여 명의 할빈마라톤 자원봉사자들이 일제히 동계아시안게임 슬로건인 '빙설동몽, 아시아 동심'을 외치며 선수들을 응원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진종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