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량안보 책임을 확고히 짊어질데 관한 13개 성(구)정협 협상좌담회 제2차 회의 개최
허근 축사, 람소민 주재, 공창생 참석
8월 21일, 식량안보 책임을 확고히 짊어질데 관한 13개 성(구) 정협 협상좌담회 2차 회의가 할빈에서 열렸다. 흑룡강성위 서기, 성인대상무위원회 주임 허근이 축사를 하고 성정협 주석 람소민이 주재했으며 하남성 정협주석 공창생(孔昌生) 및 13개 성(구) 정협 관련 령도들이 참석했다.
허근은 흑룡강성위, 성정부를 대표하여 좌담회에 참가한 동지들을 환영하고 룡강 발전에 대한 여러 성(구) 및 국가 부처, 위원회의 지원에 감사를 표했다. 그는 “흑룡강은 국가 식량안보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론술과 흑룡강을 시찰했을 때 한 중요한 연설, 지시를 단호히 관철하고 당의 20기 3중전회 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하며 국가 식량안보의 ‘바닥짐’이 되는 중대한 정치적 책임을 단호히 짊어지고 ‘중국의 식량, 중국의 밥그릇’에 대한 간절한 부탁을 명기하며 현대화 대농업의 발전을 주공방향으로 견지하고 천만톤 식량 증산계획을 실시하며 좋은 밭, 좋은 품종, 종은 방법, 좋은 농기계, 좋은 제도의 융합을 추진하고 과학기술농업, 록색농업, 품질농업, 브랜드농업 발전을 총괄하여 식량 총 생산량이 14년 련속 전국 1위, 상품량과 반출량이 다년간 전국 1위를 유지했다”고 지적했다. 새로운 로정에서 흑룡강과 전국 식량 주요 생산지역은 반드시 시종일관 정치적 립각점을 견지하고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과 지시를 확고히 관철하며 식량을 많이 심고 좋은 식량을 심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농업 진흥계획을 깊이 실시하며 흑토 보호, 종자산업 진흥을 더욱 힘써 추진하고 단위당 식량 생산량을 대폭 높이며 식량 종합생산능력을 공고 향상하고 대식품관 실천지를 건설하며 현대농업 대기지, 대기업, 대산업을 건설하고 농업물자 장비 현대화, 과학기술 현대화, 경영관리 현대화, 농업정보화, 자원리용의 지속 가능화를 실현하여 보다 안정적이고 믿음직하며 견고하고 안전한 중화 대곡창을 건설하여 공동으로 국가 식량안보를 유지하는데 더 큰 기여를 해야 한다.
람소민은 회의를 주재하면서 “회의가 원만하게 개최되여 성과가 크고 13개 성(구) 정협의 강렬한 정치의식과 책임을 충분히 반영했다”고 말했다. 참가자들은 국가의 식량안보를 보장하는 것은 습근평 총서기가 식량 주요 생산성(구)에 부여한 영광스러운 사명이자 중대한 정치적 책임이라는 것을 더욱 깊이 인식하고 국가 식량안보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론술은 현대농업을 발전시키고 식량안보를 보장하는 근본 준거이며 식량 주요 생산성(구)의 거대한 생산능력과 생산량은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관심과 애호의 결과이고 당과 국가의 각종 정책지원 보증의 결과이다. 국가의 식량안보 유지에 조력하는 높이에 서서 전문 협상기구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고 법규와 절차에 따라 직무를 수행하며 적극적으로 좋은 건의를 제출하고 널리 공감대를 결집하여 현대농업 건설을 가속화하는데서 정협이 더 큰 기여를 해야 한다.
회의에서 하북, 내몽골, 료녕, 길림, 흑룡강, 강소, 안휘, 강서, 산동, 하남, 호북, 호남, 사천 등 성(구) 정협은 현대 종자산업 진흥, 농기계 장비 발전과 종합 식량 생산능력 향상 등을 둘러싸고 건의를 제출했으며 농업농촌부 관련 사, 국 동지들이 발언했다.
19일부터 20일까지 회의참가자들은 가목사, 부금, 무원시와 북대황그룹 건삼강분회사에서 현지 고찰했다.
성령도 서향국, 진해파, 장현우, 장아중과 13개 성(구)정협 관련 위원회(委) 실(室)과 성 직속 관련 부서 책임자들이 상기 행사에 참가했다.
출처:흑룡강일보
편역:남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