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자산(大顶子山) 아래, 우수리강 강변에서 깊은 우정을 나누고 문화관광의 발전을 공모한다. 8월 20일 오전, 성문화관광청, 쌍압산시위, 시정부가 주최하고 요하현위, 현정부가 주최하는 흑룡강성 제1회 변경(계강계호)관광련맹대회 및 쌍압산시특색문화관광산업추진대회가 요하현에서 성대하게 개막되였다.
련맹 회원단위가 현장에서 소개하고 있다.
흑룡강성은 2981킬로미터의 변경선을 갖고 있으며 변경의 각 시는 독특한 지역적특징, 아름다운 자연풍경과 깊은 변경문화를 리용하여 북국변성, '두 나라, 하나의 섬', 계강계호 등 변경관광 특색제품을 육성해냈다. 변방의 관광지, 휴양지와 변경도시, 소도시, 통상구 등을 하나로 관통시켜 진주를 꿰듯이 변경관광선로 체계를 구축하였다.
개막식에서 '흑룡강성 계강계호관광 발전추진 행동방안 (2024~2025년)', '흑룡강성 변경관광 고품질발전 행동계획'을 발표했다. 변경관광련맹 성원단위가 변경특색 관광상품, 정품선로를 소개하였다. 8개의 변경시(지구)가 흑룡강성 변경(계강계호) 관광련맹협의를 체결하였다.
련맹협의를 체결하고 있다.
전 성 변경관광련맹이 설립된 후 변경관광의 새로운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구축하고 문화관광융합의 새로운 경영방식을 적극 발전시키며 함께 협력하여 북쪽으로 개방하는 신고지를 건설하고 변경관광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는 로정에서 호혜상생하며 변경지역의 진흥발전을 위해 문화관광의 새로운 동력에너지를 지속적으로 방출하고 장엄하고 아름다운 새 그림을 그려나갈 것이다.
개막식 현장.
개막식 후 전체 회의참가자들은 선후로 요하현 전자상거래 생방송기지, 소남산옥문화유적지공원, 사패허저풍정관광단지를 찾아 고찰체험을 하였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리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