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9일, 흑룡강성 농업농촌청에 따르면 현재 전 성의 옥수수와 콩 그리고 벼는 보편적으로 등숙기에 들어섰으며 대부분 지역 농작물의 작황이 량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콩알이 한창 부풀어 오르고 있다.
흑룡강성 농업농촌청 재배업처 책임자는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침수방지와 재해감소 방면에서 흑룡강성 농업농촌청은 기상, 수리, 비상 등 부문과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강우, 물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며 제때에 조기경보 제시를 하고 '량곡안전보장 기상서비스 전문보고서' 20기를 발표했다.각지의 계통을 조직하여 잠재적 위험에 대한 조사를 체계적으로 전개하고 농토의 배수경로를 미리 정리하고 소통시켰으며 디젤유, 물펌프 등 재해방지와 구조 물자를 잘 비축하였다.분류하여 밭관리를 강화하는 방면에서 그들은 매주 작물의 성장세를 모니터링하고 묘목의 성장세에 따라 분류하여 기술건의를 제기해왔다.정상적인 생산 구역의 경우 단위당 수확량을 높였고 성장 과정이 느린 구역에 대해서는 성숙을 촉진하고 안정적인 수확량을 보장하였으며 피해 지역에 대해서는 재해에 저항하고 감산을 줄였고 수확이 전혀 없는 구역에 대해서는 제때에 덧파종을 하여 피해를 최대한 낮추었다. 아울러 만개의 병충해 전염병 모니터링 지점의 촌급 식물 보호원과 '손안의 식물 보호' APP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여 현장 병충해 상황을 완전히 파악하고 예측 및 조기 경보를 정확하게 발표하였다. 지역 상황에 따라 예방통제 목표에 도달한 밭에 대해 적시에 통일적인 예방통제, 집단적인 예방통제를 조직하여 정확한 모니터링, 적시 예방통제, 철저한 예방통제를 하였기에 전 성의 병충해의 발생이 비교적 가벼웠다.
수수가 붉게 물들었다.
이밖에 흑룡강성 농업농촌청은 선후로 '당면 저온다우 수전 농전관리 기술지도 의견', '당면 저온다우 한전 농전관리 기술지도 의견', '홍수기 자연재해에 과학적으로 대응하여 량곡과 농업의 풍작을 쟁취하기 위한 예비안', '당면 농작물의 침수방지와 생장촉진 기술방안', '가뭄방지와 가뭄대처 업무를 전면적으로 강화할데 관한 통지', '홍수기 농업재해방비를 잘하여 농업풍작을 확보할데 관한 통지' 등 문건을 시달하여 각지의 업무를 지도하였다.성급 과학연구단위, 농업기술보급, 식물보호전문가의 력량을 통일적으로 계획하고 시, 현 농업기술 전문가와 기술자와 협력하여 각 시(지구)가 논밭관리 및 재해후 생산복구를 강화하도록 지도하였다. 8월 15일까지 전성 각급에서는 9300여명의 농업전문가와 기술인원을 파견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리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