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4일, 흑룡강성위 서기, 성인대상무위원회 주임 허근과 성위 부서기, 성장 량혜령은 할빈에서 차이나모바일그룹 당조서기, 리사장 양걸(杨杰)을 회견했다.
허근은 성위, 성정부를 대표하여 양걸 일행을 환영하고 차이나모바일이 흑룡강성의 발전에 대한 강력한 지원과 향촌 진흥을 위한 지정 지원에 감사를 표했다. 그는 "현재 흑룡강성은 당의 20기 3중전회 정신을 깊이 학습하고 습근평 총서기가 흑룡강을 시찰했을 때 한 중요한 연설과 지시정신을 성실히 관철하며 성위 제13기 6차 전회의 배치에 따라 디지털경제 발전체제 메커니즘혁신을 전력 추진하고 디지털산업화와 산업디지털정책 시스템을 끊임없이 개선하며 빅데이터, 빅모델, 대산력(大算力)을 추진하여 전통산업과 신흥산업에 에너지를 부여하고 신질 생산력 형성을 가속화하고 있다. 차이나모바일은 세계 500대 기업 순위 55위, 매출 1조원을 돌파한 세계 최고의 통신기업으로 디지털경제 발전에서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쌍방이 차세대 이동통신과 데이터 네트워크 구축, 첨단 컴퓨팅센터 배치, 인공지능 응용 등 분야에서 협력을 심화해 인터넷 강국, 디지털 중국 건설에 새로운 기여를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양걸은 흑룡강의 진흥 발전의 왕성한 태세와 당원 간부의 책임정신을 높이 평가했다. 그는 "차이나모바일은 흑룡강을 새로운 정보 인프라, 새로운 정보 서비스 시스템 업그레이드 계획을 실행하는 중요한 파트너로 삼고 컴퓨팅 네트워크, 데이터 개발 등 분야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산업, 농업, 무역 및 정부 관리의 디지털화 및 지능화 협력을 심화하여 흑룡강의 발전과 현대화 건설에 조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향국, 장기상 및 성 직속 관련부서 책임자들이 회견에 참가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남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