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평화단결-2024' 련합훈련 륙상 방향 훈련이 전 과정, 전 요소 실병 실탄 종합연습을 진행했으며 중국과 탄자니아 량국 장병들은 긴밀히 협력하고 일체화 작전을 펼쳐 예상 효과를 거두었다. 훈련이 끝난 후 합동훈련 종료식을 거행했다.
'평화단결-2024' 련합훈련은 륙상과 해상 두개 방향으로 구분하여 전개되였는데 그 취지는 련합 대 테러 행동 능력을 제고하고 군사 상호신뢰와 실무협력을 심화하여 지역평화를 공동으로 수호하는 데 있다.
륙상훈련은 중국과 탄자니아 량국이 참여해 탄자니아 다르에스살람시의 마핑가 종합훈련센터에서 진행됐으며 '평화단결-2024' 련합훈련을 주제로 련합 계획, 다차원 정찰, 급습 구조, 포위 토벌 및 체포, 립체 추격 등 내용을 중심으로 훈련과 행동을 전개했다. 훈련기간에 문화교류, 의료봉사 등 활동을 번갈아 배치했다.
해상 방향 훈련은 중국과 탄자니아, 모잠비크 3개 나라가 참여해 아프리카 동부 근해에서 진행되였으며 '련합 해상 안전 수호를 주제'로 해상 련합 순시, 림검 나포, 련합 수색 구조, 대 테러 대 해적 등의 과목을 훈련하여 각측이 공동으로 해상 특수상황을 처리하고 해상안전을 수호하는 능력을 향상시켰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