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재 중국 대사 사봉이 27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베이 에이리어에서 열린 중미 수교 45돐 기념 심포지엄에 화상방식으로 참석, 축사를 통해 량국 수교 초심을 되돌아보고 중미관계의 미래를 전망했다.
사봉 대사는 축사에서 중미 수교는 중미 관계사와 국제 관계사의 리정표이자 량국 국민에게 혜택을 가져다주고 세계의 평화와 번영을 촉진하는 중요한 대사건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난 45년 동안 중미관계의 발전은 커다란 성과를 거두었으며 세계에서 상호융합이 가장 깊고 협력분야가 가장 넓으며 공동리익이 가장 큰 량자관계중 하나로 성장했다고 말했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