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내캠프(회장 이광섭)는 1991년 3월 1일 경기도 양평군에 미리내 캠프를 개원하고, 2007년 설악산 캠프를 개원했다. 대지 10만 평에 최대 500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숙박시설과 강의실, 천연잔디구장, 수영장, 카라반 등 다양한 야외 활동공간을 갖추고 청소년 수련, 단체(일반, 종교) 캠프, 기업(임원) 수련을 운영하고 있다.
국내 청소년수련시설이 최소 15년~20년이 된 것을 생각하면 미리내리조트가 실행한 카라반 야영장의 도입은 청소년수련시설 시장의 변화는 물론이고, 현시점에 이용한 청소년들이 미래의 후배 청소년들에게 물려줄 자연의 소중함을 한 번 더 알게 해 주면서 사명감까지 더해주는 기폭제가 되고 있다.
특히 미래의 희망인 청소년들이 양평의 용문산과 강원도 설악의 맑고 힘찬 정기를 듬뿍 받으면서 다양한 아웃도어프로그램 체험활동을 통해 곧고 바른 인생을 함양하고, 강인한 몸으로 거듭나서 밝은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를 길러낸다는 것을 중점 목표로 운영하고 있다.
미리내캠프 이광섭 회장은 20여 년 전부터 부모와 자녀들이 함께 적은 비용으로 함께 즐기면서 체험할 수 있는 패밀리캠프 가족문화를 만들어 가는 것을 강조해 왔다.
이광섭 회장은 ”2024년에 신규로 설치한 미리내 카라반파크는 가족 3세대가 함께 이용할 때는 요금을 50% 할인해 주는 특가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수익성보다는 패밀리캠프를 활성화시켜 신가족문화를 만들어 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미리내캠프 관계자는 ”청소년수련원도 ESG경영에 참여해 자연의 지속성에 대한 소중함을 전달하고 이를 지키기 위해 선행돼야 할 야영 행동지침이 전파된다면 관광문화발전과 자연경관 보존에 큰 초석이 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