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흑룡강성생태환경청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2024년 1월부터 6월까지 전 성 13개 도시의 환경공기질이 동기대비 다소 제고되였으며 우량일수 비례가 92%로 동기대비 3% 포인트 향상되였다.

할빈시 맑은 하늘.

상반년에 흑룡강성은 공기질보장난관돌파행동을 전개하여 중점구역, 중요시기에 대해 정확한 련합예방통제를 실시하고 심한 오염날씨 대응절차를 엄격히 집행하며 24시간 당직제도를 규범화했다. 산탄감축대체와 청결리용을 추진하여 6월말까지 전 성적으로 28만 3800톤의 산탄감축대체를 완수하고 38대의 연탄보일러를 도태시켰다. 관련 청과 국을 조직하여 할빈시, 치치할시, 가목사시 등 청결난방시범도시에 가서 조사연구와 감독지도를 전개하고 시범도시의 청결난방프로젝트 건설을 서둘러 추진하였다.

대경시의 푸른 하늘과 물.

성생태환경청 대기환경처 책임자는 "우리 성은 지속적으로 푸른하늘보위전을 깊이있게 잘 치르고 석탄, 먼지, 오존, 이동원 등 오염문제를 주시하며 시공황금기를 서둘러 틀어쥐고 '겨울의 병을 여름에 치료하는' 특별행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겨울철 대기오염예방퇴치 압력을 최대한 경감하고 동계아시안게임 공기질보장을 계획하며 환경공기질을 힘써 제고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리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