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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강성 200대이상 관광전용렬차 접대 최고치 기록!

2024-07-18 19:24:33

7월 17일 17시 29분, 할빈기차역에서는 광주에서 온 700여명의 려객들이 대흥안령 탑하로 가는 관광렬차에 올라 5일간의 피서려행을 시작했다. 올해 들어 중국철도할빈국그룹유한회사(할빈국그룹회사라 략칭)는 전국 각지에서 흑룡강성으로 오는 장거리관광전용렬차 및 성내 중단거리 관광전용렬차 200대 이상을 접수하고 12만명이 넘는 관광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여 사상 동기 최고치를 기록했다.

관광렬차가 탑하로 출발했다.

여름철에 들어선 후 전국 여러 지역은 고온이 지속되였지만 중국 최북단에 위치한 흑룡강성은 평균기온이 22℃에 불과했다. 할빈, 이춘, 막하, 목단강 등 피서관광도시의 철도려객 흐름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뚜렷이 증가되고 관광열은 '한 지역 한 계절'에서 '전역 전 계절'로 확대되여 많은 관광객들이 열망하는 피서지로 되였다. 수치에 따르면 전국 여러 지역에서는 지난해보다 1개월 앞당겨 흑룡강방향의 관광전용렬차를 운행했는데 그중 성도, 남창, 무한 등지의 관광객들이 비교적 많이 전용렬차를 타고 흑룡강으로 피서관광을 왔다.

관광객의 일선다관광, 한표로 끝까지 려행하는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하여 할빈국그룹회사는 각지의 관광객수요, 계절, 열점에 근거하여 전속관광선로를 설정하고 관광목적지를 성소재지 도시 할빈에서 막하, 동강, 밀산 등 목적지로 확장하였으며 한차례의 전용렬차로 여러 인기관광도시를 련결하여 관광객들이 렬차를 갈아타거나 짐을 옮길 필요가 없이 침대권 하나로 낮에는 유람을 하고 밤에는 잠을 잘 수 있게 하여 려행 도중의 로고를 줄여주었다. 

려객이 렬차를 타고 흑룡강을 유람하고 있다.

할빈국그룹회사는 '문화관광+철도' 융합발전모식을 적극 추진하고 '100차 관광전용렬차 흑룡강 진입', '주말 룡강관광' 등 문화관광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보급하며 관광렬차의 시장화운영을 추진하고 봉사품질을 제고했다. 통상구도시 동강으로 가는 관광전용렬차를 운행하여 려객들의 출국관광에 봉사하며 여름철 연학주제고속철도 전용렬차관광을 운행하여 유람하면서 배우고 유람하면서 교육하는 흑룡강성 연학관광제품의 공급을 풍부히 하였다.

(사진은 할빈국그룹회사가 제공)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리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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