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이 책 읽기를 좋아하고 좋은 책을 읽으며 책을 잘 읽도록 인도하기 위해 교육부는 최근 '고전을 읽고 생각하기'활동을 개최해 중소학생들이 중국고전을 읽고 종이책 열독을 강화하며 부동한 지역의 중소학생들이 문우, 책친구 등의 방식을 통해 독후감을 교류하도록 격려했다.
중소학교 각 학년은 매학기 적어도 하나의 고전주제 독서활동을 진행하고 중소학생들이 중국전통고전, 홍색고전, 대중과학고전과 같은 다양한 고전책들을 읽도록 지도하며 종이책 읽기를 강화해야 한다. 각 지역과 학교는 다양한 독서공유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학생들의 독서결과를 보여주며 독서경험을 교환할 수 있는 독서공유플랫폼을 구축하고 학생들이 글쓰기 인식, 마인드맵(思维导图), 그림, 교과서 등 형식의 독서사고를 공유하도록 장려하며 중소학교 교사는 고전독서자원을 적극적으로 공유해야 한다.
각 지역의 학교는 박물관, 문화관, 과학기술관, 애국교육기지, 다양한 연학기지와 협력하여 유연하고 다양한 '독서수업'을 수행하고 책의 '작은 세계'와 사회의 '큰 교실'을 련결시켜 청소년들이 독서와 행동의 통합에서 스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해야 한다. 교육부는 중소학교가 농촌지역, 민족지역 및 변경지역의 중소학교에 책을 기증하고 부동한 지역의 중소학생과 필친구, 책친구 등 방식을 통해 독후감을 교환하도록 격려한다. 중소학교는 도서교환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도서리용률을 높이며 학생들의 독서열정을 자극해야 한다.
교육부는 국가스마트교육독서플랫폼에 의존하여 중소학생 독서 및 공유활동을 계속 수행하고 중소학교 및 교사와 학생이 플랫폼에서 고전 읽기, 독서자원 및 활동사례를 공유하도록 격려하며 각 학교가 '독서의 달인' 선정 등 방식을 통해 학생들이 독서공유 주동성과 적극성을 불러일으키는 것을 격려한다.
/인민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