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5일, 연변대학 경영자과정 학우회와 연변대학 혁신경영자 애심협회 당지부에서는 연변TV '사랑으로 가는 길'프로에 참여하여 사랑의 성금을 기부했다.
화룡시신동소학교 5학년에서 공부하는 최성미학생은 할머니 손끝에서 자랐는데 할머니의 퇴직금 천여원으로 중병을 앓는 아버지 그리고 지력장애를 앓는 큰아버지까지 돌보다보니 생활 어려움은 상상할수 없었다.
어려운 생활속에서도 최성미학생은 삶의 용기를 잃지 않고 열심히 공부하면서 가정을 돌보는 품성이 단정하고 학업열이 넘치는 어린이였다.
얼마전에 연변대학 경영자과정 학우회와 연변대학 혁신경영자 애심협회 당지부 회원들은 직접 최성미 어린이를 찾아 생활의 어려움을 료해하고 사랑의 위문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
연변대학 경영자과정에서는 당창건 기념일인 '7.1절'을 맞아 이번 활동을 조직했다.
연변대학 경영자과정 학우회와 연변대학 혁신경영자 애심협회에서는 해마다 연변TV '사랑으로 가는 길' 프로에 참여하여 학업에 열중하고 품행이 단정한 어린이들에게 후훤금을 기부하고 있다.
연변대학 경영자과정 학우회와 연변대학 혁신경영자 애심협회 애심담당 책임자는 "연변대학경영자과정학우회는 단순히 경제적 리익을 추구하는 것을 넘어 지역사회에 따뜻한 손길을 내밀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있다"면서 "연변대학경영자과정학우회와 연변혁신경영자애심협회당지부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과 함께, 더불어 사는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데 기여하기 위해 사랑의 릴레이를 이어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강빈 길림성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