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5일, 할빈공항은 항공회사, 세관, 변방검사 등 각 주재단위와 협력하여 담가에 실려온 환자의 입국통관수속을 14분만에 끝마침으로써 소중한 구급치료 시간을 쟁취했다.
여러 단위가 협력하여 환자에게 소중한 구급치료 시간을 쟁취해주었다.
6월 11일, 할빈공항은 한국에 체류하고 있던 한 길림성 려객이 돌발적인 뇌출혈로 식물인간 상태가 되였으며 할빈공항의 협조가 필요하다는 흑룡강성 외사판공실의 통지를 받았다. 할빈공항은 길림성 사업팀 일행 4명이 CZ8405 항공편으로 한국 제주도로 가 환자를 할빈으로 데려오고 길림성으로 가는 구급차로 옮기도록 협조해야 했다.
여러 단위가 협력하여 려객을 안전하게 옮겼다.
통지를 받은후 할빈공항 려객서비스부는 즉시 흑룡강성 외사판공실과 소통하여 전문보장소조를 설립하고 환자 려객이 입국한 후 환승하는 등 여러 환절에 대해 주밀한 포치를 했으며 세관, 변방검사, 안전검사, 운송지휘, 소방구급 등 여러 단위 및 부문과 조률하여 상세한 서비스보장절차를 정하였다.
6월 15일 저녁, 할빈공항 소방구급센터 차량이 길림성 구급차를 인도하여 앞당겨 비행기자리에 도착했다. 23시 45분 항공편이 착지한후 할빈공항 사업일군은 비행기에 올라 승무원과 교류하고 세관, 변방검사 부문과 조률하고 '록색통로'를 개통하여 려객이 재빨리 검사하도록 도와주었다. 소방호위는 의료진의 지도하에 환자려객을 담가에 싣고 구급차 안으로 평온하게 이동시켰다. 할빈공항 및 할빈공항 세관, 할빈출입국변방검문소 등 단위의 협력하에 항공편이 착지하여 선실을 열고 통관통검을 완수하고 비행기에서 내려 환승하기까지 14분밖에 걸리지 않아 이번 다국적보장임무를 신속하고 능률적으로 완수하였다.
(사진은 성공항그룹이 제공)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리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