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동계아시안게임 집행위원회 경기장 및 인프라건설부는 할빈공업대학 국내합작처와 공동으로 할빈공업대학 동계아시안게임 봉사 과학기술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이 행사는 특히 할빈공업대학 건축디자인학원 및 토목학원, 동력전기학원, 항공우주학원 등 관련 학원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최신 과학 기술 성과를 공동으로 전시하고 교환했다.
회의에서 할빈공업대학 건축디자인학원이 솔선으로 기술 성과에 대한 상세한 보고를 했다.그 후 토목학원, 동력전기학원, 항공우주학원, 재료학원, 에너지학원, 화학학원의 전문가들이 각각 분야의 최신 연구 결과를 전시하고 설명했다.보고에는 총 14개의 과제가 포함되여 있으며, 소속 방향은 빙설 디지털 창의디자인 집성, 고성능 빙설경관건축설계, 무장애시설과 환경, 문화창의제품설계, 빙설건축구조체계, 스마트 스키장 조합 기술, 경기장 안전모니터링, 경기안전보장을 비롯해 이동식 고효률난방설비·빙설조각 3D프린팅· 로면열융해 제설 등이다.회의에 참가한 각 경기장 건설 단위 책임자들은 프로젝트에서 전시된 모바일 박스형 스마트 유연 표준 빙벽돌 절단 생산 라인, 한랭지역 조립식 모바일 에너지 절약 하우스 기술, 고안전 초저온 리튬배터리 등 일부 과학 기술 성과에 깊은 관심을 가졌으며, 각 학원이 경기장 건설을 위해 가져온 더 많은 가능성과 방향성에 감사를 표했다.
이 과학 기술 성과 보고회는 다양한 분야에서 할빈공업대학의 과학 연구 능력과 혁신 능력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2025년 제9회 동계 아시안 게임 경기장 건설 및 운영을 위한 귀중한 기술 지원을 제공했다.회의에 참석한 각 경기장 건설업체 책임자는 이러한 최신 과학 기술 성과를 최대한 활용하여 경기장 건설의 품질과 운영 효률성을 더욱 향상시키고 공동으로 2025년 제9회 동계 아시안 게임의 성공적인 개최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진종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