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올림픽리사회의 초청을 받고 6월 1일부터 2일까지 2025년 제9회 아시아안게임 조직위원회 부비서장이며 할빈시 부시장 장해화가 할빈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 대표단을 인솔하여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로 가 2024년 올림픽단결기금 및 아시아올림픽리사회 동아시아, 동남아시아지역 포럼에 참석했다. 말레이시아올림픽위원회 위원장 누르자 자카리아 박사, 국제올림픽위원회 올림픽단결기금 부주관 올레비에 니아무키, 아시아올림픽리사회 부총간사 비노드 쿠마르 티발리, 할빈동계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 태국실내무도운동회 조직위원회, 일본아이치 나고야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 및 동아시아, 동남아시아 국가(지역) 올림픽위원회 대표가 회의에 참가했다.
현장 진술.
회의에서 동계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 대표단은 경기, 등록, 도착, 선수촌, NOC 서비스 및 OCA 대가족 서비스 등 12개 분야의 준비 업무에 대해 영문으로 진술하고 캄보디아, 필리핀, 일본, 중국 마카오 등 국가(지역) 올림픽위원회 대표들의 질문에 답변했다. 일본올림픽위원회 대표는 동계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의 진술과 현장 답변이 예상을 훨씬 초과했다고 말했고 말레이시아올림픽위원회 대표는 동계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의 진술은 동계아시안게임 준비사업이 전문적이고 섬세하며 실무적이고 능률적임을 보여주었다고 말했다. 이와 동시에 아시아올림픽리사회 공식사이트는 할빈동계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의 진술상황을 충분히 보도하고 준비사업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현장에서 올림픽위원회 대표의 질문에 대답하다.
회의 기간에 동계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 대표단은 아시아올림픽리사회와 실무회담을 가졌다. 비노드 쿠마르 티발리 아시아올림픽리사회 부총간사와 아시아올림픽리사회 체육부, 언론방송부, OCA 대가족과 특별사업부 등 부서장들이 참석했다. 쌍방은 포럼기간 각 국가(지역) 올림픽위원회가 제기한 경기문제, 상시화 협상제도 구축 등 사항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경기조직, 시상형식, 정보기술, 아시아올림픽리사회 대가족 서비스, 운동회 서비스, 단장대회, 인력자원과 자원봉사자 등 업무분야의 정책에 대해 협상하여 아시안게임 준비사업을 가속화했다.
실무회담.
회의 기간에 동계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 대표단은 동아시아, 동남아시아 19개 국가(지역) 올림픽위원회에 초청장을 발급하고 말레이시아올림픽위원회, 일본올림픽위원회, 일본아이치 · 나고야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와 경기조직, 입국정책, 경기시 서비스 보장 및 옵서버 종목 등 사항에 대해 업무 회담을 하였다. 이밖에 동계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 대표단은 또 회의장에 할빈동계아시안게임 자문대를 설치하고 현장에서 회의에 참석한 대표들의 질문에 대답하고 동계아시안게임 홍보책자를 발급하여 회의에 참석한 대표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사업일군은 회의에 참석한 대표들에게 동계아시안게임 홍보책자와 기념품을 발급했다.
(사진과 동영상은 동계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가 제공)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리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