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8일부터 6월 1일까지 전국정협 부주석 량진영(梁振英)이 조사연구팀을 인솔하여 흑룡강성에 와 '경제 무역 협력 강화 및 고수준 대외 개방 촉진'을 둘러싸고 전문 조사 연구했다. 조사 연구기간 흑룡강성위 서기, 성인대상무위원회 주임 허근, 성위 부서기, 성장 량혜령이 할빈에서 량진영 일행을 례방했다. 성정협 주석 람소민이 참가했다.
량진영은 흑룡강성 진흥 발전의 량호한 추세를 충분히 긍정했다. 그는 “흑룡강은 국가 발전의 전반적인 상황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자원, 생태, 과학 연구, 산업 및 지리위치 등 우세가 뚜렷하며 이번 조사 연구는 흑룡강의 전방위적인 대외 개방에서 이룩한 성과를 조사하고 고수준 국내외 경제 무역 협력을 중심으로 목표성, 강력한 운영성 및 실무성에 대한 의견과 제안을 연구하고 제시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동시에 홍콩지역 전국정협위원의 교량 뉴대역할을 발휘하여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리해를 높이며 룡강과 홍콩 두 지역이 필요로 하는 장점을 긴밀하게 결합하고 현재 주요 기회를 포착하며 발전의 접점을 찾아 대외 무역, 금융 투자, 산업 발전, 문화 관광 등 분야의 실용적인 협력을 지속적으로 심화하여 홍콩과 흑룡강의 경제, 사회 번영과 발전을 도와 두 지역 인민들에게 더 많은 복지를 마련할 것이다.
허근, 량혜령은 성위, 성정부, 성정협을 대표하여 량진영 일행을 환영하고 전국정협이 장기간 흑룡강성에 대한 관심과 지원에 감사를 표했으며 “흑룡강은 습근평 총서기가 흑룡강성에 대한 중요한 연설과 지시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하고 중러 정상의 중요한 합의와 ‘공동성명’을 성실히 관철하며 대러시아 협력의 최전선, 주력성 역할을 발휘하고 제8회 중러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의 파급효과를 확대하며 ‘일대일로’ 건설에 주동적으로 봉사하고 융합하여 중국 대북방 개방의 새로운 고지 구축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사연구팀이 흑룡강성의 개방 협력 심화에 더 많은 지도를 부탁드리며 홍콩지역 전국졍협위원이 룡강을 깊이 리해하고 홍보하여 더 많은 홍콩 기업가들이 룡강을 시찰하고 룡강에 투자하여 룡강과 홍콩 두 지역의 호혜 상생과 공동 발전을 추진할 것을 바란다.
흑룡강성에서 조사 연구기간 량진영 일행은 할빈, 목단강에서 기업, 국경통상구에 심입하여 현지 조사 연구하고 홍콩지역 전국정협위원의 흑룡강에 대한 고찰상황 설명회와 피드백회의를 개최했다.
전국정협 상무위원, 홍콩 마카오 대만화교위원회 주임 류사귀(刘赐贵) 등 조사연구팀 성원, 흑룡강성 령도 한성건, 학회룡(郝会龙), 장아중 및 성직속 관련 부서 책임자들이 상기 행사에 참가했다.
출처:흑룡강일보
편역:남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