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공업정보화부가 21일 2024년 1월-4월 통신업 경제운행정황을 발표했다. 4월 말까지 중국 5G 모바일전화사용자는 8.89억가구를 차지해 모바일전화사용자의 50.6%를 차지했다.
공업정보화부는 1월부터 4월까지 통신업계가 전반적으로 평온하게 운행되였다고 밝혔다. 전신 업무량과 수입이 안정적으로 성장했다. 5G, 기가비트광망 등 신형 기초시설 건설이 지속적으로 추진되였고 인터넷접속 사용자규모가 계속 확장되였으며 모바일인터넷 접속트래픽이 비교적 빨리 성장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1월-4월 전신업무수입은 루적 5924억원(인민페, 이하 같음)을 완성하여 동기대비 4% 성장했다. 전년도 불변가격으로 계산한 통신사업 총량은 전년 동기대비 12.5% 성장했다.
그중 신흥업무가 두자리수 성장을 유지했다. 3개의 기초전신기업은 IPTV(인터넷TV), 인터넷데이터센터, 빅데이터, 클라우드컴퓨팅, 사물인터넷과 같은 신흥업무를 적극적으로 발전시켜 1월-4월 업무수입을 총 1508억원 완성하여 동기대비 11.2% 성장했는데 전신업무수입의 25.5%를 차지했다. 그중 클라우드컴퓨팅과 빅데이터 수입은 각각 동기대비 16%와 44.1% 성장했고 사물인터넷업무수입은 동기대비 14.5% 성장했다.
/인민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