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문물국이 최근 2023년 중국박물관사업발전 최신 데이터를 발표했다. 2023년, 우리나라의 새로 등록된 박물관은 268개에 달하고 각지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 수는 잇달아 신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류형이 풍부하고 주체가 다원화적이며 보편적이고 균등한 박물관체계를 이미 초보적으로 구축하였다.
국가문물국의 데이터를 보면 2023년, 전국적으로 등록된 박물관 수는 2012년의 3866개로부터 6833개로 증가했고 날로 더 많은 사람들이 박물관을 찾으면서 박물관의 인기가 지속적으로 올라가고 있다. 2023년 한해 전국 박물관에서 개최한 진렬과 전시행사는 4만여차이고 교육행사는 28만여차에 달했으며 관람객은 연인수로 12억 9천만명에 달했다. 국가문물국 리군 국장은, 지난 '5.1'절 련휴 기간 전국 박물관을 찾은 관람객은 연인수로 5천만명이 넘어 '박물관 열기'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중대한 전시와 연구활동, 정품문화창의 행사들이 지속적으로 진행되면서 신시대 인민들의 아름다운 생활에서 불가결의 중요한 구성부분이 되였다고 말했다.
제5진 국가1급 박물관 명단이 18일 공식 발표되였다. 2023년 12월, 우리나라에서는 제5진 전국박물관 등급평가 사업을 시작했다. 심사를 거쳐 1148개 박물관이 신청 요구에 부합되였다. 이번에는 신청 단위 수가 많고 주체가 다원화적이였으며 주제도 다양했다. 중국박물관협회 리금광 비서장은 1급박물관 신청을 한 234개 박물관에 대해 자료심사와 전문가평가심의, 온라은 채점, 현장 재확인, 종합평가 등 여러 고리를 거쳐 평가를 진행했다며 최종 123개 박물관이 국가1급박물관 기준에 합격되였다고 말했다. 현재까지 우리나라 국가1급 박물관 총수는 327개에 달한다.
/중앙인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