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지역에서 '반려동물 친화적' 교통출행수단을 시도하기 시작했다. 최근 전국 최초의 애완동물 공항대합실이 심천공항의 국내 화물역에서 정식으로 사용되기 시작했다.
심천공항 대합실에는 고양이와 개 구역으로 나뉘여져있으며 애완동물마다 독립적인 대기공간을 가지고 있다. 현장에서는 애완동물 항공권 예약, 검역검사증명 대행 등 서비스도 제공한다. 원스톱 애완동물 이동서비스를 선택한 승객은 온라인으로도 '귀요미'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광동성 심천공항 국내 화물역유한회사의 총책임자 주결은 애완동물을 위한 특별 보안검색 및 탑승통로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전담자가 돌보고 정기적으로 순시하며 비행기 지연으로 인한 애완동물 체류상황 발생시 애완동물에 대한 무료위탁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인민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