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축구협회는 5월 11일 소셜 미디어를 통해 50세의 호주 출신 앤트 밀리시치에게 중국녀자축구대표팀 감독을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중국축구협회는 "2026년 아시안컵과 2027년 월드컵 준비를 위해 중국축구협회가 전문가 평가팀의 검토를 거쳐 밀리시치를 중국녀자축구대표팀 감독으로 선임하기로 결정했다."라고 공고에서 밝혔다.
소개에 따르면 밀리치치는 1974년 4월 4일 호주에서 출생, 아시아축구련맹 프로급 감독이다. 호주, 네덜란드, 크로아티아 1부 리그에서 선수로 뛰였고 호주 남자축구대표팀에도 뽑혔다. 감독생애를 시작한 후 밀리치치는 호주 U23, U19 남자 대표팀, 호주 녀자 대표팀 등을 지도했다.
출처:신화통신
편역:마국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