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8일부터 10일까지 제3기 로년건강대회 게이트볼경기가 목릉시 체육장에서 성대히 진행되였다.
이번 대회에 전성 각지에서 온 48개 대표팀의 28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3일간의 치렬한 경기 끝에 목릉시 로년체육협회에서 1등의 영예를 따냈고 성 856농장팀이 2등을 따냈으며 할빈시 로년체육협회팀이 3등을 따냈고 목릉시 팔면통진 조선족팀이 4등을 따냈다.
이번 대회의 경축을 위해 대회 개막식에서 팔면통진 내의 8개 단위에서 대형 광장무 공연이 있었다.
그중 목릉시 조선족협회의 평균 년령이 75세 로인들의 광장무용이 관중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고 대회주석단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정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