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인대 대표, 대련화예중공업그룹유한회사 수석전문가 손원화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올해 정부사업보고에서는 현대화산업체계 건설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신품질생산력 발전을 가속화할 것을 제기했으며 이 임무를 둘러싸고 보고에서는 '제조업기술 개조 및 업그레이드 프로젝트 실시', '전통산업의 첨단화, 지능화, 록색화 전환 촉진'을 명확히 했다. 이는 장비제조분야의 일군들에게 더욱 큰 자신감을 불어넣었다.
손원화대표는 대형 코크스로기계설비의 지능화 설계에 종사해온지 30년이 되였다. 그는 사물인터넷, 빅데터, 인공지능 등 기술이 제조업의 모든 령역, 모든 고리에 점점 더 많이 융합되고 연구개발모델, 생산방식 및 조직형태의 재구성을 가속화하며 생산 효률성과 제품품질을 크게 향상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코크스로 코킹을 례로 들면 전통적인 인상 속에서 코크스로 작업환경은 연기에 그을리고 먼지가 가득하다. 하지만 스마트코크스로 현장에서는 연기와 먼지가 보이지 않고 냄새가 나지 않으며 무인조작 코크스로차량은 서로 협력하여 석탄 적재, 고루 펴놓기, 문열기, 압출 및 초점유도와 같은 다양한 지령을 완수할 수 있다.
이러한 적극적인 변화는 코크스로기계에 '스마트두뇌'를 장착한 덕분이다. 코크스로를 '똑똑하게' 만들기 위해 연구팀은 원격제어시스템, 디지털트윈, 인간-기계 감지 안전, 고장 사전 진단 및 전체 수명주기 관리와 같은 많은 기술적 문제를 극복했다. 현재 대련중공업이 개발한 '스마트두뇌' 코크스로기계는 2년 련속 안정적으로 작동하고 24시간 자률주행을 실현하여 철강 및 코크스로 기업의 에너지 절약 및 탄소 저감을 위한 '새로운 무기'가 되였다.
손원화대표는 계속 기술혁신으로 산업혁신을 촉진하고 산업사슬공급망의 최적화 및 업그레이드를 촉진하며 더 많은 국제 선진 코크스로기계를 개발하고 장비제조업의 첨단화, 지능화, 록색화 발전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 더 많은 성과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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