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들이 상해박물관 동관에 전시된 삼성퇴 청동 인물 조각상을 관람하고 있다.
국가문물국이 전한 소식에 따르면 2024년 음력설 련휴(2월 10일~17일) 동안 전국 박물관 방문자 수가 7358만 100명(연인원 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98.6%[2023년 방문자 수 3704만 8600명(연인원 기준)] 증가하고 섬서, 사천, 강소, 광동, 산동, 하남, 절강, 강서 8개 성 박물관 방문자 수는 300만명 이상을 기록했다.
2024년 음력설 기간, 국가문물국은 전국 각지 박물관, 기념관 등 기관을 대상으로 '박물관에서 새해 맞이하기' 캠페인을 적극 펼쳐 특별한 테마 전시 및 관련 문화 행사 8500여건을 기획했다.
특히 음력설 기간 전국 다수 박물관에서 소장품을 활용해 음력 룡의 해 주제로 전시회 활동을 마련했다.
중국국가박물관 ‘룡조신원(龙肇新元)-갑진룡년 신춘문화전’ 문물 전시
/인민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