黑龙江日报朝文版
国内统一刊号: CN23-0019  邮发代号: 13-26
흑룡강신문 > 문화·문학

음력설 기간 박물관이 인기장소? 8일간 7358만명 방문

2024-02-20 14:05:07

관광객들이 상하이박물관 동관에 전시된 싼싱두이(三星堆, 삼성퇴) 청동 인물 조각상을 관람한다. [2월 15일 촬영/사진 출처: 신화사]

관광객들이 상해박물관 동관에 전시된 삼성퇴 청동 인물 조각상을 관람하고 있다.

국가문물국이 전한 소식에 따르면 2024년 음력설 련휴(2월 10일~17일) 동안 전국 박물관 방문자 수가 7358만 100명(연인원 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98.6%[2023년 방문자 수 3704만 8600명(연인원 기준)] 증가하고 섬서, 사천, 강소, 광동, 산동, 하남, 절강, 강서 8개 성 박물관 방문자 수는 300만명 이상을 기록했다.

2024년 음력설 기간, 국가문물국은 전국 각지 박물관, 기념관 등 기관을 대상으로 '박물관에서 새해 맞이하기' 캠페인을 적극 펼쳐 특별한 테마 전시 및 관련 문화 행사 8500여건을 기획했다.

특히 음력설 기간 전국 다수 박물관에서 소장품을 활용해 음력 룡의 해 주제로 전시회 활동을 마련했다. 

중국국가박물관 ‘영조신원(龙肇新元)-갑진용년 신춘문화전’ 문물 전시 [사진 제공: 중국국가박물관]

중국국가박물관 ‘룡조신원(龙肇新元)-갑진룡년 신춘문화전’ 문물 전시

/인민망

관련 기사
版权所有黑龙江日报报业集团 黑ICP备11001326-2号,未经允许不得镜像、复制、下载
黑龙江日报报业集团地址:黑龙江省哈尔滨市道里区地段街1号
许可证编号:23120170002   黑网公安备 23010202010023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