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으로 12월 11일, 유엔 안전보장리사회의 미국, 프랑스를 제외한 13개 나라 대표가 이집트와 가자지역 변경의 라파통상구를 방문하였다. 대표단은 인도주의 원조와 의료구조를 제공하는 관련기구의 상황과 어려움을 청취하였고 유엔기구 관계자와 좌담을 진행하며 통상구, 인도물자창고, 병원, 담화수공장 등 지역을 시찰하였다.
라파 통상구는 당면 외계가 가자지역에 인도주의 원조와 연료를 제공하는 주요 통로이다. 대표단은 가자에 대한 인도주의행동을 확대하는데 필요한 조건을 료해하였다. 라파 통상구로 향하는 도중 대표단은 이집트 변경에서 가자지역 정세에 관한 브리핑에 참가하였고 유엔 팔레스티나 리재민 근동구제와 공정처, 팔레스티나 적신월회, 이집트 보건부문도 브리핑에 참가하였다. 유엔 상임 주재 장군 중국 대표는 팔레스티나 대중을 지원하기 위한 이집트, 아랍련합추장국, 유엔기구의 적극적인 행동을 찬상하였고 중국은 계속 안전보장리사회에서 역할을 발휘하고 정화를 추진하며 인도주의 진입허가를 확대하려 한다고 밝혔다.
유엔 상임 주재 장군 중국 대표: 이는 정말 비극입니다. 이 비극이 너무 오래 동안 지속되여 사람들이 너무 많은 고난을 겪었습니다. 안전보장리사회에 있어서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는 것은 우리의 선차적인 책임이기에 더 많은 노력을 할 것입니다.
유엔 안전보장리사회 15개 회원국은 지금 아랍련합추장국이 제기한 결의를 협상하고 있다. 해당 결의는 '가자지역으로 향하거나 횡단하는 륙해공 통로 사용을 허가하여' 원조를 진행하고 가자지역에서 유엔이 관리하는 원조감독기제를 건립할 것을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에게 요구하였다.
/중앙인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