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5일, '신시대 동북 전면 진흥 기회 다그쳐 룡강민영경제의 고품질 발전 추동'을 주제로 한 제5회 룡강민영경제발전포럼이 할빈에서 열렸다.
부성장 왕합생(王合生)이 포럼 행사에 참석하여 축사를 했다.
포럼 현장.
이번 포럼은 흑룡강공업정보화청, 흑룡강성 공상업련합회에서 주최하고 흑룡강성 민영경제발전촉진회에서 주관했다. 성 비공유제경제(중소기업) 발전 령도소조 성원 단위, 각시 민영경제 주관부문, 성내 관련 금융기관, 상회 협회, 민영기업가 대표 등 500여 명이 이번 포럼에 참가했다.
전문가가 기조연설을 했다.
포럼에서 2023 룡강 민영기업 만족도 조사지수가 발표됐다. 트라우트 앤 파트너스 글로벌총재이며 트라우트 중국회사 등덕륭(邓德隆) 회장, 중국사회과학원 경제연구소 황군혜(黄群慧) 소장, 흑룡강성 당교 2 급 교수 류서화(刘瑞华) 등 전문가와 학자가 선후하여 "새로운 포지셔닝 시대에 민영기업은 어떻게 포지셔닝을 할 것인가", "신질 생산력 형성의 가속화, 현대화 산업체계 건설", "룡강 민영경제 발전의 길"이라는 제목의 기조연설을 하여 흑룡강성 민영기업이 사상을 해방하고 관념을 갱신하며 사고를 넓히고 자신감을 증강하며 기회를 다잡도록 조력했다. 포럼 기간 성내의 우수한 민영기업들은 기업발전경험을 공유하여 포럼에 참가한 민영기업의 혁신발전에 본보기를 제공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함은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