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성지적재산권국에 따르면 최근 국가 지적재산권국 등 여러 기관에서 지도하고 주최한 '대학 지적재산권 정보 서비스 센터 련맹 2023년 년례 회의 및 제6회 학술 심포지엄'에서 흑룡강성 2명이 표창을 받았다. 그 중 동북림업대학의 리해영은 '봉사기준병'으로, 할빈공업대학 전영매는 '봉사능수'로 선정되였다.
대학지식재산정보서비스센터는 국가지식재산권 공공서비스의 중요한 네트워크로 현재 흑룡강성에는 동북림업대학, 할빈공업대학, 동북석유대학을 포함한 3개의 국가지식재산권정보서비스센터가 있으며 대학 정보자원과 인재자원의 장점을 충분히 발휘하고 지적재산권 정보 공공서비스를 일상적인 교육, 과학 연구 관리에 통합하고 대학 교사와 학생의 지적 재산권에 대한 인식을 지속적으로 높이고 대학이 혁신의 원천 역할을 수행하도록 촉진하고 룡강 과학기술 혁신의 고품질 발전을 돕는다.
대학 지식재산 정보 서비스 센터 련맹은 2018년에 설립되였으며 거의 90개의 회원 단위가 있다.이번 년례 회의는 '지식재산권 정보 서비스 심화, 과학기술 혁신의 고품질 발전 지원'을 주제로 더 많은 센터 구성원이 지식재산 강국 건설에 새로운 기여를 하도록 장려하기 위해 회원 단위의 추천과 련맹 리사회의 투표 표결을 거쳐 2023년도 대학 지식재산 정보 서비스 센터 련맹의 선진 개인을 선정하였으며, 10명의 '봉사기준병', 35명의 '봉사능수' 및 29명의 '봉사신성'을 포함한다.
흑룡강성 참가 대표들은 이번 년례 회의를 계기로 지식재산 정보 서비스의 비즈니스 수준과 업무 능력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고 지식재산 정보 서비스의 품질과 효률성을 향상시키며 지식재산권 강성 건설을 촉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진종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