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얼마전 상해시를 시찰하면서 '다섯개 중심' 건설의 중요한 사명에 초점을 맞춰 사회주의현대화 국제대도시 건설을 다그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북경으로 돌아오는 길에 습근평 총서기는 강소성 염성시를 시찰했다.
총서기의 방문으로 상해, 강소 지역의 광범위한 간부 대중들은 사기가 크게 진작되였다. 그들은 습근평 신시대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의 지침하에 고품질 성장이라는 선차적인 과업을 단단히 틀어쥐고 완정하고 정확하며 전면적으로 새 발전리념을 관철하고 개혁개방을 전면 심화하며 과학기술 혁신을 추진하고 중국식 현대화로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전면 추진할 것이라고 결의를 다졌다.
습근평 총서기는 렬차에서 내리자마자 상해 선물거래소를 찾아 시찰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상해시가 국제금융중심을 건설하는 목표는 정확하고 행보는 안정적이며 전망은 밝다고 강조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상해 선물거래소는 세계 일류의 거래소 건설을 다그쳐 중국특색의 선물 감독관리제도와 업무모식을 모색하고 국제금융중심을 건설하기 위해 보다 더 큰 기여를 해야 한다고 표했다. 선물거래소 당위원회 전향양 서기는 선물시장에 대한 총서기의 관심과 배려를 깊이 느꼈다고 말했다. 전향양 서기는 감독관리의 주요 직책과 업무를 참답게 리행하며 국가전략기획과 실물경제 수요를 긴밀히 둘러싸고 더 많은 글로벌 기업이 '상해가격'을 주목하고 활용하도록 이끌어 산업사슬, 공급사슬, 가치사슬의 중요한 중추로 거듭나고 상해가 국제금융중심의 경쟁력과 영향력을 높이도록 적극 지지할 것이라고 표했다.
포동신구 장강과학성을 찾아 상해 과학기술혁신성과전시를 참관하면서 습근평 총서기는 중국식 현대화를 추진하는 것은 과학기술, 교육, 인재의 전략적 지지를 떠나 운운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상해는 이 면에서 선두역할을 잘하고 글로벌 영향력을 갖춘 과학기술혁신중심을 목표로 매진해야 한다고 제기했다. 상해시 과학기술위원회 락대진 주임은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은 우리가 과학기술혁신을 다그치고 국제과학기술혁신중심 건설을 추진하는 데 방향을 명시하고 새롭고도 더 높은 요구를 제기했다고 표했다. 락대진 주임은 우리는 전략성 신흥산업의 관건적 핵심 기술 공략을 다그쳐 더 많은 혁신성과를 신형 생산력으로 전환시키는 한편 보다 더 훌륭한 혁신생태 마련에 힘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민행구 신시대도시건설자관리자의 집을 시찰하면서 습근평 총서기는 선후하여 지역사회 주택형, 기숙사형 임대주택 세입자의 주택과 공용주방, 공용세탁소 등 공유공간을 찾아 그곳에 거주하는 도시 일선 로무자들의 생활상황을 자세히 료해했다. 총서기의 세심한 배려와 관심은 현장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큰 감동을 안겨주었다. 세입자 정람여는 총서기는 우리와 같은 젊은층의 주거 압력과 현지에서의 주택정책 관철에 각별한 관심을 보였다고 말했다. 정람여는 상해시의 해당 주거 정책은 많은 사람들에게 혜택을 가져다주고 있으며 특히 상해에서 근무하는 외지 청년들의 주거 압력을 크게 해소시켜주었다고 소개했다.
떠나면서 습근평 총서기는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도시는 높이가 있어야 할 뿐만 아니라 온도도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우리의 사회주의는 공동 부유의 길을 걷는 것이다. 인민의 도시 리념을 실천하고 주택에 대한 인민대중의 다양화, 다원화 수요를 끊임없이 만족시켜 외지인이 상해에 들어올 수 있고 남을 수 있으며 상해에서 안정된 삶을 누리고 즐겁게 일하도록 보장해줘야 한다.
세입자 전려려는 총서기가 직접 방문해 우리의 생활형편을 돌아보고 구석구석 꼼꼼히 관심하고 배려해 준 데 대해 큰 감동을 받았다고 전했다.
귀경길에 습근평 총서기는 강소성 염성시에 들려 신사군기념관을 참관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신사군의 력사는 민심의 향배가 력사의 선택을 결정하고 강산이 곧 인민이고 인민이 곧 강산이라는 진리를 충분히 보여준다며 이는 혁명전통 교육, 애국주의 교육의 생동한 교과서라고 말했다. 신사군기념관의 구금표 관장은 우리는 기념관의 제반 사업을 한층 더 강화하고 문화재 징집보호중심, 연구리용중심, 전시계승고지를 잘 건설하며 신사군이야기, 혁명이야기, 중국공산당이야기를 잘 구사하고 혁명유전자를 계승하며 혁명혈맥을 잘 이어갈 것이라고 표했다.
/중앙인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