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동북 3성1구 국유자산 국유기업 교류협력 련석회의가 장춘에서 개최되였다. 회의는 흑룡강성, 길림성, 료녕성, 내몽골자치구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이하 '국자위')가 공동으로 주최하였다. 동북 3성1구 국자위와 심양시, 장춘시, 할빈시, 훅호트시, 대련시 국자위 및 일부 감독관리기업의 주요책임자가 회의에 참석하였다.
회의 현장.
회의에서 3성1구 국자위는 공동으로 '동북 3성1구 국유자산 국영기업 협동발전 협의'를 체결하고 료녕성 국자위를 2024년 순번 주석단위로 추천 선발하였으며 료녕성에너지지주그룹, 길림성 국유자본운영회사, 흑룡강성 신산업투자그룹, 내몽골에너지그룹을 3성1구 국유기업 협동발전련맹 성간 련락원기업으로 추천 선발했다. 3성1구 국자위와 대련시, 장춘시 국자위 및 3성1구에서 온 7개 감독관리기업 주요책임자는 신시대 동북전면진흥추진좌담회에서 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과 중요지시 정신을 중점적으로 관철실시하고 국유기업 개혁심화제고행동을 가동, 실시하며 국유기업의 고품질발전을 추동하는 것을 둘러싸고 교류발언을 하였다.
3성1구 국자위가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 참가하여 깊은 감회를 받았다. 일기그룹을 참관하고 각지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 각 기업의 책임자들과 교류와 연구토론을 하여 선진적인 경험을 배우고 선진적인 리념을 체험했는데 이는 신시대 국유기업, 나아가 우리 기업 자체의 발전에도 매우 강한 지도적 의의와 참고적 의의가 있다"라고 흑룡강성 신산업투자그룹 당위 서기이며 동사장 손광원이 말했다.
회의 참가자들이 기업을 방문하여 조사연구를 하였다.
흑룡강성 국자위 당위 서기이며 주임인 왕지규는 "흑룡강성은 동북의 최북단과 최동단에 위치해있고 우월한 농업자원우세를 가지고 있으며 공업체계가 비교적 완비되고 과학교육실력이 풍부하며 관광자원이 풍부하고 북쪽으로 개방하는 지역적 우세가 뚜렷하다.흑룡강성은 국유자산 국유기업 개혁을 전면적으로 심화하고 기업의 고품질발전을 끊임없이 추진해왔다. 특히 국유기업개혁 3년 행동을 거쳐 국유경제가 체계적으로 재구축되고 전반적인 재구성을 하였으며 지방 국유기업은 이미 '개혁 곤경탈출' 단계에서 '개혁 발전' 단계에 들어섰으며 경쟁력, 혁신력, 통제력, 영향력, 위험대처능력이 뚜렷이 높아지고 지속적으로 좋은 발전추세를 보이고있다. 이런 조건들은 3성1구 국유자산 국유기업의 협력에 광활한 공간을 제공해주었다."고 말했다. 그는 "흑룡강성은 이번 협력련석회의를 플랫폼과 계기로 삼아 개혁 심화와 향상, 과학기술혁신, 중앙과 지역 협력 심화 등 방면에서 협력을 강화하고 형제성 및 자치구의 개혁발전과 당건설의 소중한 경험을 진지하게 학습하고 참고하며 비교우위를 발휘하고 장점을 취하고 단점을 보완하여 3성1구 국유자산 국유기업이 고품질발전을 실현하도록 확실하게 추진하고 새로운 시대 동북의 전면적인 진흥에 조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일기그룹을 참관하고 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리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