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전, 신소재산업금융협력발전포럼 및 산업금융협력시범도시 기업투자 로드쇼가 할빈에서 거행되였다. 행사는 국가제조업전환승격기금주식유한회사, 공업정보화부 국제경제기술협력센터, 공업정보화부 공업문화발전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성공업정보화청, 흑룡강성지방금융감독관리국, 룡강기금관리유한회사가 주관했다.
신소재산업금융협력발전포럼 및 산업금융협력시범도시 기업투자 로드쇼(할빈).
금융은 경제의 혈맥이다. 경제가 흥하면 금융이 흥하고 경제가 강하면 금융이 강하다. 흑룡강성의 산업은 금융을 강하게 수요하며 산업진흥은 금융의 강력한 지지를 떠날수 없다. 흑룡강성위, 성정부는 '흑룡강성산업진흥행동계획'과 22개 중점산업 특별행동방안을 제정하고 20명의 성지도자가 조장으로 있는 22개 산업전담반을 구성하여 전 성의 힘을 모아 산업진흥을 추진하였다. 지금까지 디지털경제, 바이오경제, 빙설경제, 창의디자인산업의 발전추세가 맹렬하고 전략적신흥산업의 경쟁력이 뚜렷이 증강되였으며 전통우위산업이 지속적으로 중고급으로 매진하고 현대서비스업이 안정적인 성장을 유지하고 있다. 흑룡강성의 산업진흥은 기필코 전국의 각종 금융투자기구에 거대한 투자상업 기회를 가져다줄 것이다.
행사 현장.
행사에서 중국과학원 원사이며 할빈공업대학 미래기술학원 원장 랭경송 교수와 탄일신에너지그룹유한책임회사 리사장 악민이 각각 '인공지능재료 및 지능제조: 새로운 코스 새로운 우세', '혁신으로 룡강의 흑연산업의 고품질발전을 추동하자'라는 제목으로 기조연설을 했다.
기업로드쇼 단계에서 할빈동성금재과학기술(그룹)주식유한회사, 대경일태반도체재료유한회사, 흑룡강취가신소재과학기술개발유한회사, 지관지책(흑룡강)디지털과학기술유한회사가 각각 회의에서 기업의 최신발전 동태를 공유하고 관련 분야의 전문가 및 산업, 금융계 인사들과 깊이있는 교류 및 협력상담을 진행했다.
원탁포럼 단계에서 국개금융(国开金融), 공업정보화부 싸이디연구원 재료공업연구소, 공업정보화부 국제협력센터, 심천시혁신투자그룹, 중신증권의 업계 베테랑 인사들이 '소재의 새로운 발전 · 산업금융의 새로운 방향'이라는 주제로 각각 금융, 정책, 산업의 시각에서 소재산업 발전의 최신 동향, 산업금융결합의 현황 및 산업금융의 심도 있고 지속적인 협력의 전망을 심도있게 해석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리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