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업정보화부와 흑룡강성 인민정부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6회 중국국제신소재산업박람회가 8월 29일 할빈국제컨벤션스포츠센터에서 개막된다.
중국전자과학기술그룹유한회사 부스.
이번 신소재박람회의 전시면적은 2만 4000평방미터로 각 부스는 례년에 비해 디자인 방면에서 과학기술과 현대화를 더욱 부각시키고 특별장식 비례를 98%로 높이면서 각각 특색을 갖추었다. 중국전자과학기술, 중국알루미늄, 중국석유, 중국오광 등 대형 중앙기업이 전시회에 참가하였다. 그중 중국상용비행기의 전시면적은 1188평방미터에 달하는데 주로 ARJ21 기본형, 공무용 비행기, C919 등 3대의 모형기를 전시한다. 박람회에 30여개의 성이 참가하며 그중 상품을 전시하는 성은 23개이다.
중국중차 부스.
중국석유 부스 효과도.
중국일중 부스.
이번 박람회는 10대 전시구역을 설치하고 신소재분야의 최신 제품과 기술성과를 장면화, 실물화하여 보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전문화된 정품전시구역을 구축하는데 진력하였다.
신시대 10년 성과전.
그중 신시대 10년 성과 전시구역은 중국 신시대 10년간 신소재 분야의 중요한 제품, 기술 등 발전성과를 집중적으로 전시하게 된다.
광동성 부스.
주빈성(광동성) 전시구역에는 50여개 기업이 참가했는데 그중 광주자동차그룹은 10개의 상하류 부대 신소재 공급 업체를 조직하여 다같이 전시회에 참가했다.
국가유리신소재혁신센터.
국가제조업혁신센터와 선진제조업 클러스터 전시구역에서는 그래핀, 경량화재료, 희토류재료 등 방면의 국내 최첨단 성과를 중점적으로 전시하게 된다.
중국상용비행기 대형비행기 전시구역.
주빈기업 전시구역에서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중국 상용비행기 대형비행기 응용 전시구역이다. 전체 전시구역의 하이라이트이고 주빈기업 중 참가면적이 가장 큰 업체로서 C919 대형비행기 등 모형을 전시하게 된다. 전시된 120여개의 혁신재료 전시품은 대형비행기 전 산업사슬의 상하류 재료공급업체인 49개 기업과 관련된다.
국제전시구역.
국제전시구역도 마찬가지로 다채롭다. 테슬라, 바스프, 러시아알루미늄 등 국제 선두기업의 특색 우위제품과 기술이 전시된다.
대학교 전시구역.
성(시와 자치구) 전시구역, 혁신성과(대학교) 전시구역에는 도합 23개 성 (시와 자치구), 11개 대학교가 참가하여 신소재분야의 신제품, 신기술을 집중적으로 전시하게 된다.
각 성의 전시구역.
흑룡강전시구역은 '다채로운 룡강'이라는 주제로 성내 100여개 기업, 1000가지 제품이 참가하여 성내 신소재 8대 세분화 분야의 최신 발전 성과와 하이라이트를 집중적으로 전시하게 된다. 또한 전시회 현장에 약간의 전문 전시구역을 설치하여 신소재 세분화 분야의 최전방 기술, 응용장면과 융합발전 성과를 중점적으로 전시하게 된다.
다채로운 룡강 전시구역.
아름다운 할빈은 서늘하고 쾌적하며 국제신소재박람회에는 많은 상업기회가 있다. 8월 29일, 매력적인 얼음도시 할빈에 모여 신소재 분야의 국제 최고의 축제를 함께 누려보자!
(사진은 신소재박람회 조직위원회가 제공)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리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