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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빈 극지공원 빙천투어 개막

2023-08-23 09:20:55

이번 여름 시즌에는 '대미룡강'(大美龙江)이 뜨고 '빙성하도'(冰城夏都)가 핫해졌다! 전국의 관광객들이 분분히 흑룡강성을 찾아 피서를 하고 할빈 극지공원의 5대 공연장이 전면 개막되어 관광객 고봉을 맞이했다.최근 할빈 극지공원의 국내 최대 실내 빙천 건축 단지에 '국제적인 스타일'이 가득한 빙천 투어가 시작되였다.

오로라(北极光)에 비친 '인디언' 청년들이 빙천 정상에 갑자기 나타나 열정적인 불꽃놀이로 광란의 서막을 열었다.'남미'가 '북극'을 만났을 때, 력동적인 드럼 비트와 함께 정겨운 음악이 흘러나오고, 러시아 미녀 무용단이 함께 이국적인 춤과 춤을 선보인다.

"꿈을 가지고 할빈에 정착하고, 중앙대가를 거닐다 우연히 태양도를 만난 그녀는 아름다운 할빈에 가서 마음을 남깁니다…"할빈 극지공원 오리지널 주제곡 '타오쉐가 천하를 가다'에 맞춰 모든 배우와 관광객들이 선률을 따라 합창하고, 휴대전화를 꺼내 아름다운 순간을 담았다.어린이들은 타오쉐(淘学)펭귄과 춤을 추고, 중외 배우들과 사진을 찍기도 하고, 타오쉐 펭귄, 북극곰들은 어린이들과 손을 잡고 아장아장 함께 원을 그리기도 한다.

기자는 빙천 투어 공연장이 할빈 극지공원이 만든 전국 최대의 실내 빙천 건축물 단지라는 것을 알게 되였다.매주 화~일요일 9시30분과 13시에는 실내 극지 빙천으로 들어가 시원한 경험을 하고, 오로라 쇼를 즐기며 빙천 투어의 즐거움과 흥분을 만끽할 수 있다.

"올여름 할빈 극지공원 관광객은 2022년 대비 110% 증가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할빈 극지공원 직원은 기자들에게 전국 각지에서 온 관광객과 심지어 외국인 관광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관광지 내 모든 로고가 중영 러시아어로 업데이트되었다고 말했다. 할빈 극지공원은 전 세계 관광객을 초청하여 '대미빙성'과 '가장 아름다운 극지'의 즐거움과 청량함을 공유하고 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진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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