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일, 전국예상(豫商)북향개방산업협력교류회의가 할빈에서 열린다. '북향 새로운 개방 예상의 새로운 기회'를 주제로 개최될 예정이며 회의에는 국내외 460명 이상의 하남상회 회장 및 국내외 유명 기업인을 초청할 예정이다. 이는 최근 흑룡강성 하남상회에서 개최한 준비 동원회에서 입수한 소식이다.
흑룡강성은 중국의 북향개방 최전선과 국내국제 이중 순환이 만나는 지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27개의 1급 통상구가 있으며 유라시아와 전 세계를 련결하는 개방 잠재력을 축적하고 있다. 준비 회의에서 흑룡강성 하남상회 당위서기 가은증은 '전국예상북향개방산업협력교류회'를 통해 흑룡강성의 장점을 선전 보급하여 더 많은 '장강삼각주', '주강삼각주' 및 새로운 일선 도시의 기업을 룡강에 진출시키고 더 많은 기업가가 투자 중점, 사업 령역을 룡강으로 확장하도록 유도하고 디지털 경제, 바이오공정, 현대 물류, 림하경제, 농산물정밀심층가공 등의 분야에서 전방위적인 매칭 융합을 통해 전국의 하남상회와 유명 기업을 룡강에 융합하고 룡강을 홍보하고 룡강에 투자하게 함으로써 룡강의 '차선변경추월' 고품질발전에 하남상인들은 새로운 기여를 할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진종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