黑龙江日报朝文版
国内统一刊号: CN23-0019  邮发代号: 13-26
흑룡강신문 > 정치

왕의, 2023 중일한 협력 국제포럼서 축사

2023-07-05 10:14:04

7월 3일,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중앙외사판공실 주임인 왕의는 청도에서 개최된 2023년 중일한 협력 국제포럼 개막식에 축사에서 이번 포럼을 통해 청도에서 중일한 협력 재출발의 명확한 신호를 발표한다고 강조했다.

왕의는 중일한 3자는 응당 3국 협력의 정확한 방향을 확고히 수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3국이 상호 존중하고 서로 사이좋게 지내며 독립자주와 단결자강을 견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아시아의 평화는 3자의 공동한 수호를 필요로 하고 아시아의 번영은 3자의 공동한 추동을 필요로 하며 아시아의 진흥은 3자의 공동한 분투를 필요로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중국은 다섯가지 건의를 제안했다.

첫째, 상호 신뢰를 강화하고 함께 역내 평화와 안정을 수호해야 한다. 우리는 기치선명하게 다자주의와 개방의 지역주의를 실행하고 본 지역이 랭전과 열전에 휘말리게 하는 그 어떤 언행도 반대하며 지연충돌과 집단대결을 역내에 끌어들이는 것을 반대해야 한다. 력사와 대만 등 량자 관계의 근간에 관계되는 중대한 원칙 문제에 있어서 특히 약속을 리행하고 중일 4개 정치문서와 중한 수교 련합공보 정신을 준수하고 한치의 오차도 있어서는 안되며 특히 동요나 퇴행은 더욱 허용해서는 안된다.

둘째, 상생을 강화하고 함께 경제성장 동력을 구축해야 한다. 각종 명목으로 추진되는 관계 분리를 단호히 억제하고 우세 상호 보완의 역내 산업 시스템을 잘 수호하며 기업 경영을 위해 량호한 환경을 마련해야 한다.

셋째, 상호 련동을 강화하고 함께 역내 경제일체화를 추진해야 한다. 중일한 자유무역구 협상을 조속히 추진하고 역내 포괄적 경제 동반자 협정(RCEP)의 실행을 이끌며 아세안 공동체 건설을 함께 지지하고 역내 협력 기제하에서 협조와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

넷째, 서로 도우며 함께 공동의 도전에 대응해야 한다.

다섯째, 교류와 참조를 강화하고 함께 사회의 민의 기초를 육성해야 한다.

박진 한국 외교부 장관,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상이 영상 축사를 했고 중일한 정계와 학계, 언론 대표 등이 포럼에 참석했다.

/국제방송

관련 기사
版权所有黑龙江日报报业集团 黑ICP备11001326-2号,未经允许不得镜像、复制、下载
黑龙江日报报业集团地址:黑龙江省哈尔滨市道里区地段街1号
许可证编号:23120170002   黑网公安备 23010202010023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