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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강성 제1회 직업기능경기대회 '황금직업' 각광

2023-06-08 10:50:45

6월 7일, 흑룡강성 제1회 직업기능경기대회의 지구, 시전시장에서 할빈기사학원의 속기록(速录) 기능 전시회에 많은 참가자가 몰렸다.

할빈기사학원 속기록교육연구실 손수영 주임은 "이틀 전시에서 많은 사람들이 속기록 산업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실제로 속기록은 동시통역과 같습니다. 우리는 속기록으로 문자를 형성해 음성이 끝나면 문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법원 재판, 중요 회의 현장 기록에 활용됩니다"고 말했다.

속기록의 리해에 대해 손수영은 속기록사는 일반 타자원과 달리 음성이 끝나면 문서를 제출해야 할뿐만아니라 음성, 취향 및 다양한 전문 분야에 따라 관련 내용을 정확하게 입력할 수 있어야 이는 속기록사에게 필수적인 직업적 자질이라고 밝혔다.

전시 현장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속기록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손수영에게 속기록사라는 업종을 알아보러 오는 사람들도 많았다. "현재 속기록사는 국내에서 특히 인재가 부족하여 '황금직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배출한 속기록사는 전국 각지의 공안국, 검찰원, 법원에 송출되며 할빈 각 구의 법원 70% 이상의 속기사를 우리가 양성했으며 급여 대우가 매우 좋습니다. "손수영 씨는 자신이 배출한 속기록사는 중급과 고급으로 등급이 매겨졌다고 말했다. 중급 수준에 도달하면 일반적으로 법원으로 보내져 서기로 일하고 고급 수준에 도달하면 각 대회장과 대기업 등으로 보내진다.

손수영 씨는 이번 전시회에 두 명의 학생을 데려왔는데 1년간 공부한 결과 반위박 씨는 처음에 1분 동안 30자를 기록, 지금은 140자를 기록할 수 있게 됐다.

"속기록을 접하지 않았을 때 이 전공이 너무 지루했고, 손 선생님의 수업을 통해 점점 이 업계에 빠져들었다."속기록에 대해 말할때 반위박은 매우 흥분했다.

손수영씨는 "속기록은 단순한 타자가 아니라 분야별로 지식을 갖춰야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스마트 시대지만 속기록사는 대체할 수 없고 가끔은 게스트가 사투리를 쓰거나 말실수를 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속기록사만 현장에서 인식해 바로잡을 수 있습니다."라며 속기록사의 직업전망에 대해 자신감이 넘쳤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진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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