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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빈철도 맞춤형 려행상품 출시해 록수청산의 지속적인 '효익창출'에 조력

2023-06-08 09:36:52

6월 3일, 할빈 동역에서는 520명의 관광객이 Y713편 관광특별렬차에 올라 '두루미의 고향' 치치할시로 떠났는데 이들은 이틀간 5A급 흑룡강 짜룽국가급 자연보호구, 비학목장을 려행하며 독특한 치치할불고기를 맛보게 된다. 이는 중국철도할빈국그룹유한회사에서 올해 출행한 22번째 관광특별렬차이다. 

할빈국그룹유한회사는 대중의 려행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곤명, 홍콩, 마카오, 성도, 치치할, 이춘, 막하 등 방향으로 관광특별렬차 22편을 운행하여 루계로 연인원 1만 625명의 관광객을 보냈다. 신강, 서장, 청해, 운남, 홍콩 및 마카오와 같은 관광 인기지역을 목표로 '룡태'호 신강지원 특별렬차, '룡장호' 서장지원 특별렬차 및 '빈항급행렬차'와 같은 브랜드 특별렬차를 설계하고 운행했다. 제품 설계 측면에서 대부분의 로인 관광객의 특성을 고려하여 관광과 건강 관리를 결합하여 관광 시간을 적절하게 연장하여 로인 관광객의 요구를 충족시켰다.

6월 들어 전국 각지의 기온이 상승하고 최북단 흑룡강성의 기후가 시원해 전국 각지의 려행객들이 피서관광을 오도록 유도했다. 할빈국그룹유한회사는 할빈에서 치치할까지 이어지는 '불고기' 테마렬차, 이춘 방향 '삼림산소바', 막하 방향 '오로라 투어', 후룬베이얼 방향 '초원 투어' 및 밀산 '소구채구', 무원의 '농업관광' 등 8개 테마관광 특별렬차 제품을 정교하게 설계했다. 흑룡강성내 습지, 간척지, 경계강, 목축지, 삼림지역 등을 포괄하도록 설계 및 도입된 동부 및 북부 순환선은 관광객들에게 더 많은 선택권을 제공했다.

동시에 할빈국그룹유한회사는 '100편의 특별렬차 룡강 진입' 프로젝트를 전개하고 국가철도그룹의 지원을 받아 성도국, 정주국 및 기타 철도 그룹 회사와 협력하여 새로운 관광 프로젝트를 전개함으로써 성 내외 관광 시장의 열기를 높였다. 지금까지 란주, 서안, 사천, 광동, 상해 등 20개 이상의 성, 자치구, 직할시에서 온 관광객을 유치하여 흑룡강성 록수청산의 지속적인 '효익창출'에 조력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진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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